친구가 아니라 그냥 동창이죠. 같이 학교다녔던 사람... 알겠죠? 위의 말처럼 어짜피 빌려줘서 못받을 돈인데 그돈으로 가족과 외식을 하는게 좋죠.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오래만에 연락해서 돈 빌러달라는 말 절대 안합니다. 본인이라면 하겠습니까? 시켜도 못하는데..그런짓은.. 하는 사람들은 정해져있어요.. 개 양치스탈~~ 이런 류하고는 절대 역기면 안됩니다. 인생이 피곤해져요.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리면 30대초까지는 친구들 20명있다면 30대중반에 절반줄고 40되면 20명중에 5명 남아있기 힘듭니다. 남자든 여자든 애낳고 결혼하면 많이 단절됩니다. 정말 친한 사람들 몇 남고 나모지는 그냥 다 인연이 아닌게 됩니다. 이말은 진리입니다.
제친구 얘기 한번하겠습니다.
중학교때 얼굴만 알던사이였는데 십년후에 사회인야구를 하면서 살짝 친해졌습니다.
저도 결혼을 했구 저는 아이 2명이 있구요 그친구도 결혼을 했지만 애들이 없었습니다.
가끔 야구 끝나고 야구하는 친구들끼리 술한잔씩했습니다.
처음에 돈을 펑평쓰더군요 술값계산은 물론 일명 좋은데로 친구들을 데리고가서 술을 잘사주더랍니다.
이친구는 건설업에 뭐 소장 비슷한 직업에 있어서 간간히 큰돈이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큰돈은 들어오는건 맞는데 돈을 너무 쉽게 써서 돈이 없는 친구였습니다.
그친구 야구팀 총무를 보고있었는데.. 그돈마저 탕진하고 야구를 같이 하는 동생들한데 최소 십만원~삼십만원까지
돈을 빌렸더군요..저희 또래 친구들한테는 최소 삼십~오십만원까지 빌렸다는걸 나중에 들었습니다.
친구 와이프가 그내용을 알게 되서
전세집을 내놓고 옥탑방 월세집으로 이사가서
전세금으로 친구들 돈을 다 갚으라고
말해서 다갚고 와이프가 친구들에게 문자를 돌려 앞으로 돈빌려달라고해도 빌려주지 말것이며 미안하다고
단체문자까지 보내서 일단락 되는듯 싶었으나.....와이프가 천사에요..
3개월뒤 저에게 전화가 옵니다.장인어른이 수술을 해야되는데 100만원만 빌려달라고..
허나 전 백만원은 무리이며 오십정도만 빌려준다하고 빌려주었죠...
그리고 돈을 갚기로한 날이 지났는데 연락조차 없는것입니다.
친구 와이프한테 물어봤죠..장인어른 수술 잘하셨냐고..
뭔소리냐며 노발대발합니다....
또다시 2차전이 시작됩니다...빌린돈 ....여기저기서 빌려서 천만원이 넘더군요..
그런데 그건 약과더군요...이 친구놈이 와이프 앞으로 몰래 모르는 여자를 데려다가
와이프 명의로 신용대출 카드현금서비스까지 해서 오천만원정도를 몰래 받서 쓴게 들통이 납니다.
바로 이혼절차 들어가서 지금은 이혼해서 살고있습니다.
제가 빌려준돈 오십만원 받았고,,이제 그녀석 연락안하고삽니다...
맘 편합니다.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카카오덕쿠 전 그냥 돈빌려달라는 전화오면 돈없다고 단호히 애기합니다.
처음엔 빌려달라는 친구 사정을 늘어놓으며 빌려달라고하면
"안돼!!난 돈거래 안한다!내가 너한테 힘들어서 술은 한잔 사줄수있어도 돈은 안되!" 그말하기가 힘들었는데.지금은 하두 애기해서그런지 그냥 말해버립니다.ㅋㅋ
맨날보는 날 낳아주신 어머니께~5만원어치 외식하면 엄~~~~~~~~~청 행복해하심
맨날보는 날 낳아주신 어머니께~5만원어치 외식하면 엄~~~~~~~~~청 행복해하심
그냥 주고말죠..진짜 친구라면..
차라리 알바라도 하지.. 안타깝습니다만,
돈은 땅파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아무런 의미없는 곳에 쓰지마세요
돈 빌려 달라는 친구보다
돈 빌릴려고 간만에 연락오는 상황이 짜증 난다고...
쬐금씩 빌린건 피시방이나 들락거릴려고 빌린거 같네요
50만원빌려달라는건, 흠.. 그동안밀린 폰값, 피시방비 등등. 분명 핸폰결제해서 겜아이템 구매했을끼닷!!!
하.. 정말싫다 ㅎㅎ
선을 그어야 할것 같아요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가 있지..ㅡㅡ;; 하..
오랜만에 연락이 결혼. 돈. 장례식은
아니됩니다.
중학교때 얼굴만 알던사이였는데 십년후에 사회인야구를 하면서 살짝 친해졌습니다.
저도 결혼을 했구 저는 아이 2명이 있구요 그친구도 결혼을 했지만 애들이 없었습니다.
가끔 야구 끝나고 야구하는 친구들끼리 술한잔씩했습니다.
처음에 돈을 펑평쓰더군요 술값계산은 물론 일명 좋은데로 친구들을 데리고가서 술을 잘사주더랍니다.
이친구는 건설업에 뭐 소장 비슷한 직업에 있어서 간간히 큰돈이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큰돈은 들어오는건 맞는데 돈을 너무 쉽게 써서 돈이 없는 친구였습니다.
그친구 야구팀 총무를 보고있었는데.. 그돈마저 탕진하고 야구를 같이 하는 동생들한데 최소 십만원~삼십만원까지
돈을 빌렸더군요..저희 또래 친구들한테는 최소 삼십~오십만원까지 빌렸다는걸 나중에 들었습니다.
친구 와이프가 그내용을 알게 되서
전세집을 내놓고 옥탑방 월세집으로 이사가서
전세금으로 친구들 돈을 다 갚으라고
말해서 다갚고 와이프가 친구들에게 문자를 돌려 앞으로 돈빌려달라고해도 빌려주지 말것이며 미안하다고
단체문자까지 보내서 일단락 되는듯 싶었으나.....와이프가 천사에요..
3개월뒤 저에게 전화가 옵니다.장인어른이 수술을 해야되는데 100만원만 빌려달라고..
허나 전 백만원은 무리이며 오십정도만 빌려준다하고 빌려주었죠...
그리고 돈을 갚기로한 날이 지났는데 연락조차 없는것입니다.
친구 와이프한테 물어봤죠..장인어른 수술 잘하셨냐고..
뭔소리냐며 노발대발합니다....
또다시 2차전이 시작됩니다...빌린돈 ....여기저기서 빌려서 천만원이 넘더군요..
그런데 그건 약과더군요...이 친구놈이 와이프 앞으로 몰래 모르는 여자를 데려다가
와이프 명의로 신용대출 카드현금서비스까지 해서 오천만원정도를 몰래 받서 쓴게 들통이 납니다.
바로 이혼절차 들어가서 지금은 이혼해서 살고있습니다.
제가 빌려준돈 오십만원 받았고,,이제 그녀석 연락안하고삽니다...
맘 편합니다.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처음엔 빌려달라는 친구 사정을 늘어놓으며 빌려달라고하면
"안돼!!난 돈거래 안한다!내가 너한테 힘들어서 술은 한잔 사줄수있어도 돈은 안되!" 그말하기가 힘들었는데.지금은 하두 애기해서그런지 그냥 말해버립니다.ㅋㅋ
50만원 빌려달라고 하면 6만원 먹고 떨어져라 생각하겠지 생각하고
먼저 선수친거네
고단수!! 오~~~
내힘들땐 도와주지도 않습니다
자기자신을 제일 중요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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