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누나가 카톡사진을 보여줬는데요 . . .
누군가 전여자친구를 사진을 찍어줬네요 . . .
찍어준사람이 누굴까 . . . 궁금하기도하고
아무생각없이 살고있는데 누나가 그사진을 보여주면서 조금더 짜증이 밀려오네요
흑흑흑..ㅠㅠ
보여주면서 누나가 하는말이 "잊으시오" 이러고 있음..
충분히 잊었는데.. 사진보여줘서 더 생각남..ㅡㅡ 그러고 누나한테 짜증냄 ㅋ 에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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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난 여자친구 이별한지 1달째 . . . .[48]조회 8,500 | 추천 3 | 2016.01.05 (화)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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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신경쓰일만하네요....
정상적인사람이면
십년 연애에 한달만에
다른 사람 못 찾아요
예비장모님도 돈이 없으신지라 그냥 머리만 올리라구 둘이 잘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전 여자친구는 아니였나봅니다..
10년을 어떻게 만났느냐에 따라 하루만에 딴사람이 생길지 1년이가도 혼자일지 인데....
10년을 만나고 헤어지기도 쉽지않은데.....헤어진 이유가 궁금하군요...
결혼할 시기가 다가오니까요 . . . 그랬나봐요 인연이 아니였나봐요
여자아이가 결혼할 시기 오니까 뭔가 걱정도 많고 생각도 많고
이대로가면 정말 너랑 결혼해야한다~ 뭐 이렇게 말을 하는데요
결혼안하고 살껀가..? 후~ 참. 답답한 부분도 많았어요 여자아이가 뭔가 안끌렷나봐요
물론 저도 잘한거 없구요 감동준것도 없고 이벤트도없고 잘한것도 없고
근데 돈은 많이 썻어요 선물같은거를 많이 했거등요 . . . 이별하고 자동차구입했는데요
여자친구 이모한테 연락옵디다
자동차 삿다는 소식을 들었는지 "너 차삿더며 ? ? 여친이랑 있을땐 안사더니 이별하니 사냐?" 는둥.....ㅡㅡ
별 어이 없는 발언을 하셨죠.. ㅎ ㅏ.... 그냥 듣고 말았습니다..
참... 기가 차서리.. 내돈주고 차를 사겠다는데 말이죠? ㅎㅎㅎㅎ
잊으시오!!!
무디기도 합니다.. 사실.. 시간이 걸릴것 같았는데 다른여자 만나야죠뭐..
잊기위해선 다른사람이 필요한 법이니..
이렇게 쉽게 이별 할 줄은 몰랐죠
그래도 우리는 헤어져 버렸죠
긴 시간 쌓아왔던 기억을 남긴채
우린 어쩜 너무 어린나이에
서로를 만나게 됐는지 몰라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는지도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 것도 느낄 수가 없었죠
그저 그냥 그런가봐 하며 담담했는데
울었죠 우우우 시간이 가면서 내게준
아쉬움에 그리움에 내 뜻과는 다른 나의 맘을 보면서
처음엔 친구로 다음에는 연인 사이로
헤어지면 가까스로 친구사이라는 그 말 정말 맞는데
가끔씩 서로에게 연락을 했었죠.
우우우우우우~~~
다른 한사람을 만나 또 다시
사랑하게 되었으면서도 난
많이 힘드실텐데..
솔직히..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게 젤 빠르더군요..
그런데 새로 만나는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 아니면 그것도 fail.. ㅠㅠ
1000년이 지나도~나는 너를 못잊어~
100년까지는 이해 합니다만.. 1000년은쫌 너무 가지 않았음? ? ? 뒤져서도 못잊으려나 ㅋㅋ
힘내세요 ㅠㅠ
근데 지금은 무덤덤해요 다른여자 찾으려 노력중~
십년이라는 긴세월 절대 끊기 힘들죠..여자가 정말 좋은남자 만나기 전에는..
그렇게 싸우고 헤어지고 만나고 그러다 결혼이 되는거죠...
좋은 소식이 들리길 기대하겠습니다..
연락 하고 싶어도 못할듯? ^^
그냥 가족같고?? 그러다보니 참을것도 안참고 싸우게되고 헤어진지 9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은 납니다
프로포즈를 해주길 원하는가 봅니다.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 결혼해서 살 집얻을 돈도 없는데 프로포즈는
생각도 목하고 있고 여자 주위에 친구들중 학창시절 못생기고 인기도 없던 친구는 돈많은 남자를 만나 시집을 가니
배가 아프고 자기 신세가 처량하게 느껴지고 그러다보면 이남자랑은 결혼해도 고생이겠다 라고 생각을 하겠지요.
그럼 널 만나도 설레이지가 않다느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면서 헤어지자고 할게 뻔합니다.
님 아직도 그사람 만나고 싶은가 봅니다 ㅎㅎ
10년이면 적은게 아닙니다 부부도 10년 못보고 .....
다시 만나세요 ㅎㅎ
인연이란 돌고도는거..
조금만 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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