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은 아시아 패권을 차지하기위해 극렬하게 대치중인 상황이고
미국과 일본은 중국을 경계해야하는 같은 생각으로 강력한 미일동맹을 맺었다.
현재 미일동맹은 한일동맹보다 10배는 강력한 동맹이다.
이러한 현 상황에서 박근혜정부는 북한의 핵실험에
화를 못참고 사드미사일배치를 공식화 함으로써
미국과 중국사이에 애매모호한 관계로 얻던 이득을 다 던져버렸다.
미국과 중국이 유엔에서 강력한 대북제재를 합의함으로써
사드미사일 배치는 물건너가는 분위기가 되버렸다.
우리가 가지고있던 강력한 외교적 무기를 화를 못참고 던져버리는 바람에
지금 망신을 당하고 있다.
사드미사일 배치한다고 미국에게 러브콜을 했지만,
미국과 중국이 서로 주고받음으로 우리나라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을
해버리고 말았다.
박근혜대통령의 성급함과 고집스러움이 그나마 유일하게 잘한다고 생각했던
외교적인 부분까지 망치고 있는것 같아서
보고있기가 괴로운 심정이다.
사드 미사일은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지 못한다.
사드미사일은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과 일본의 작전기지 역활을 할뿐이고
우리나라 안전과 경제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칠수도 있으니 많은 생각을하고
행동해야한다.
2014년처럼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애매모호한 외교로 가는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어느한쪽에 기우는순간 우리는 경제적 외교적 군사적 피해를 볼게
뻔하기 때문이다.
경제의 50%이상이 중국에 달려있고.
주한미군의 상주해있는 현실이 만만치 않다는것은 잘알게지만.......
성급함과 고집은 대통령의 미덕이 아니다.
사드도 배치하고 나아가 핵개발까지 완료해서 자주국방 이뤄내야죠.. 언제까지 가운데 낑겨서 쪽발이랑 짱개들 눈치보고 살겁니까...얻을수있는건얻어야죠
작년 무역흑자중 중국이 95%.
관광객 65%.
이젠 미워할수도 사랑할수도 없는 사이가 됬네여 ㅠㅠ
확실한 정답은 없지만 정치인들이 잘 해야할거 같음
그네는 안보팔이해서 돈챙길라고 하는데 잘 안되는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