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합니다.
어렸을적에 가까웠던 친구의 어머니께서
등산복을 입은 아저씨들과 들어오십니다.
보자마자 아 ㅊㅎ어머니시네 인사드려야하나
싶었는데 어머님께서 일단 생맥주 다섯잔 달라고
하시는거보니 절 기억하지 못하시는것같아서
인사를 드리지않았습니다.
서빙을갔는데 친구아버지가아닌 나이지긋한
아재랑 팔장끼고 뽀뽀하고 좀 민망합니다.
문제는 친구의 어머니 아버지 잘 살고계십니다.
즉 바람이지요.
아재가 친구어머님 허벅지안쪽에 손을 얹어놓고있는데
난감합니다.
담배한대피며 생각해본바 친구에게는
알리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참... 난감하네요
아버지한테는 비밀로 하되 엄마가 다시는 그런 행위를 안하도록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네요. 허나
한번 바람핀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또 피게 됩니다. 그게 제일 문제인 거죠..특히 여자의 바람은 가정을
버립니다....
나서는게 오지랖임.
남의 가정사에 왜?
못본일로 치부하고 나중에 문제 되더라고 나는 몰랐던 걸로 끝내는게 현명한 일임.
거시기하네요....너무 짧게 끊지 말고 당신 의견이랑 틀리다고 무조건 싸잡아서 그따구로 글씨쓰지 마세요...
윗사람들한테도 그런식입니까??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어린듯 싶은데???
친구랑 어머니랑 해결해야 될 겁니다... 나중에 친구가정 무너지는 것보단 가정을 지키는 것또한 중요한 겁니다.
친구한테 왜알립니까?불이붙었는데...
끌사람은 본인들입니다.애들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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