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안좋은일이 있어 집에서 혼자 한잔합니다
밖에서 마실때와는 다르게 술이 빨리 취하네요
힘드네요 내편이 아직 없다는게,..
가족도 소중하고 힘이 되는데..
곁에서 위로해줄사람 하나 없다는게
많이 허전하고 외롭네요
야근하시는 형 동생분들 힘내십시요
가끔씩 유게에 넋두리하며 위로하며 의지하는
회원입니다
건강하게 사는것 만으로도 행복한 삶이라고
위안을 삼고싶은 밤입니다
유게 회원님들 모두 하시는일 뜻하시는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집에들어가면 매일새벽4시입니다...흑흑
그시간에 씻고 쏘주한잔하면 아침이죠~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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