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빵구쟁이 이다
12탄을 썼으니 13탄을 써야하는건 이제 당연한 일이 되었다....(의무적인것도 아니지만)
언젠가는 이 글도 끝을 보는 날이 있겠지....
나에게 글을 써볼까 하는 영감을 주신 덤프님과 카카오대리 기사님 글이 너무 보고싶지만
너무 바쁘신지 어쩌신지 그분들의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
사실은 계속해서 쓰고 싶지만 내가 그만한 자격이 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다
휴일도 주말도 거의 없이 일을 하지만 그래도 사람인데 어찌 안쉬고 일만 할수 있겠는가?
그래도 친구 녀석이 휴일은 꼬박 꼬박 챙겨준다
언제 부터인가 내가 타고다니는 차가 주행을 하다가 브레이크를 잡으면
핸들이 불타는 금요일 흑형들이 광란의 팝핀춤을 추듯
부들부들 바르르르 떨리는 증상이 있었다
원인을 찾아보니 로워암 양쪽 볼이 오랜 세월에 노환으로 숭고하신거다
그래서 아는 지인분의 부품 매장으로 찾아가 로워암 양쪽을 구매하였다
이곳에서 근 6년을 일을 하였기에 지인+전직원 인연으로 부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였다
(저렴하게라 쓰고 원가라고 읽는다 !!)
그리고 쉬는날 인데도 불구하고 자가정비를 위해 로워암 양쪽을 들고 일터로 향하였다
차를 리프트위에 올리고 로워암을 하나씩 탈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빼낸 로워암들 ......양쪽 볼들이 서거하신 모습이다 이래서 브레이킹시 핸들이 바르르르르르 떨었던 것이다
(삼가로워암의 명복을 빔니다 고물상으로 가서 극락왕생 하시길~~)
내가 몇번을 계속 말씀 드리지만 자차는 하체부속을 교체하면 휠얼라인먼트 작업을 꼭 동반하여야 한다
1달전에 작업해서 맞춰놓은 휠얼라인먼트는 내 예상과 딱 맞아 떨어질 정도로 엄청나게 틀어져 있다
(나의 예상대로 휠얼라인먼트의 모습은 처참한 상태....신기한 나의 예지력! 로또1등의 예지력은 100%빚나가는건 함정ㅠㅠ)
카렌스 2는 토션빔이 아니기에~ 뒷쪽 휠얼라인먼트도 조정할수있다
캠버가 약간 안쪽으로 눕고 토우는 벌어졌으니 조정에 들어간다
(그래도 명색이 빵구쟁이 가 타는 차량인데 휠얼라인먼트는 최상이어야지~)
작업은 쉬는날이니 슈퍼부장님이 해주시는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를 맞추고 앞쪽을 보니 허허허허허허 카렌스야 너 지금 프리허그 신청하는거니? 왜이렇게 벌리고 있어?
프리허그는 내가 한번.....아....아닙니다...
이렇게 휴일날 내차 작업을 하고 다시 차는 서울에다가...가져다가 놓는다
(저차는 와이프가 타고 다니고 난 포터르기니를 타기에 ㅎㅎㅎㅎㅎㅎ)
어느날 멀리 경기도 화성에서 보배를 보고 찾아오신 손님분이 한분 계셨다
내 글을 보고 격려의 말씀과 저녁식사 한끼를 사주시기 위해 멀리 경기도 화성에서 오신분!!
그래도 빵구쟁이 를 찾아오셨으니 휠얼라인먼트 작업을 안해드릴수가 없다
아직 차에서 포름알데히드 향기가 가시지 않은 새삥 차량이다
휠얼라인먼트가 틀어져 있을까? 안틀어져 있을까?
하지만 신내림을 받은듯한 나의 예상은??????
따란~~! 혹시나가 역시나 되는 예언의 팩트!!
토우가 약간 틀어져 계시군여 깔끔하게 작업을 해드리겠습니다~
(제발 이놈의 예지력 로또도 좀 맞춰주면 안되겠니? 10년넘게 예지력이 맞은적이 없구나...)
고마우신 이분꼐서 우리의 건강을 생각해서 사오신 홍삼음료? 자양강장제? 하여튼 엄첨 맛잇게 먹고
일을 맞추고 가까운 고깃집을 향애 갔다
그날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를 먹었다
그 느낌은 미국의 주식부자 워렌버핏과의 저녁식사와 견줄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분꼐서 어린시절 아무것도 없이 상경하여 이것저것 안해본일 없이 그리고 그동안의 풍파를 묵묵히
견뎌온 시간으로 지금은 남부럽지 않은 지위와 생활을 하고 계시는분
머리에 생각보다 가슴을 울리게 해주시는 소중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 저녁식사가 끝나고
집으로 가서 다시한번 내가 왜 살아가야하고 어떤 방향으로 인생을 나아가야 하는지를 일깨워 주셔서 감사했다
빵구쟁이 일을 하다보면 펑크가 나셨는데도 불구 하고 그사실을 인지 하지 못하고 주행하시다가 펑크난 상태로
매장으로 오시는분들이 많다
이분은 도로를 달리다가 닌자어쌔신의 보복운전이라도 당하셨는지 타이어의 거짓말 조금 보태서
닌자 표창을 맞은듯 타이어의 넓은 철이 박혀있는 상태로 주행하시고 오셨다
그리고 다른쪽은 보험서비스를 불러 임시조치를 하신상태
대부분 운전자분들 께서는 펑크난 상태에서 주행을 하고 난후 조치를 취하면 괜찮을줄 아시지만
보는바와 같이 1톤이 넘는 차량의 무게를 공기압이 다 빠진상태에서 주행을 하게되면
자동차의 무게+휠의 접지면 때문에 안쪽이 이렇게 심하게 갈리게 된다
(타이어가 갈려서 안쪽 첨심이 드러난 상태....)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여 주행을 감안 하신다면 그것은 염라대왕과 미팅 스케쥴을 잡는거와 마찬가지이시다
그리고 또하나 어떤분들은 차의 자세 때문에 다운을 좀 심하게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되면
타이어가 차체와 간섭이 엄청나게 생길수 있다!!
바퀴와 휀다에 간섭으로 타이어는 이미 사랑하는 여친에게 뒤통수를 후려맞은듯이
너덜너덜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이 상태로 주행을 계속 감행 하시는 이유는 뭘까?
요단강에서 근무하는 저승사자에게 빌려준 돈을 받으러 가시는 유일한 방법이신건가?
그리고 그다음 앞서 말씀 드렸지만 하체 유격이 있으시고 수리를 받으시면
빠른 시일 안에 휠얼라인먼트 작업을 하셔야한다
(핸들오무기어를 교체 하신 포터르기니의 모습)
분명 타이어를 교체해 드릴때 내일 당장 하체 점검을 받아보시고 바로 휠얼라인먼트 작업을 하러 오시라고
말씀드렸지만 뭐 2~3달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다니시다가 결국 3달도 되지않아 타이어가 다 닳아버렸다..
(교체한지 3달정도 뿐이 되지 않았는데 이미 타이어는 수명을 다한상태 지,못,미ㅜㅜ)
사태에 심각성을 제대로 몸소 느끼신 차주분 께서는 타이어를 교체하시고 바로 휠얼라인먼트 작업에 들어가셨다
휠얼라인먼트를 측정하고 나니 상태는.....말할수 없을만큼 처첨한 상태..
(한쪽으로 계속쏠려 어깨와 팔이 피곤했을 휠얼라인먼트 상태...)
하필 이날 무엇인가 특별한???일정이 있어서 급하게 작업하다가 첨심이 드러난 타이어의 다리를 긁혔는데
집에가서 확인하니 이만큼 긁혀져있었다 ....(오늘도 다쳤구나....)
철심에 손이나 다리가 긁히게 되면 아프다기보단 그 오묘한 느낌이 있다
기분나쁘면서 쓰라린 그 고통은 믿었던 여친이 친한 내친구와 바람피는것을 목격한 배신의 고통과 흡사하다
그리고 그다음 차주분 ~~
저멀리 바람이 아주 귀엽게 부는 지역이라는 분당~~ 에서 오신 보배회원님
운행을 하다보니 한쪽으로 차가 쏠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하셨는데
마침 휠얼라인먼트 작업이 생각나셔서 오시게 되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휠 얼라인먼트 작업의 들어가니 역시나 운전의 감을 잘아시는 보배회원님들의 느낌은 틀리지 않다
(측정후 뒷바퀴 의 모습... 캠버도 눕고 조수석 뒤 토우도 벌어진상태)
(앞바퀴는 운전석 바퀴가 틀어진 상태 이상태가 되면 핸들도 돌아가있는게 현실이다!!!)
깨끗하게 조정해 드리고 1시간여동안 담소를 나눈후 다시 부드러운바람이 부는 분당~~ 으로 돌아가신 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오세요~
그리고 그다음 오신 여성 운전자분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해 달라고 하셨는데 공기압을 체크하다보니 뭔가 이상하다
(타이어가 바람이 빠진상태에서 주행 하게되면 나타나는 갈린현상!!)
저렇게 주행하다보면 전문용어로 {코드절상}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코드절상이란 보시는 바와 같이 타이어 구조상 와이어와 실밥?이 존재하는데 그부분이 끊어지고
그 끊어지고 손상된 틈 사이로 이물질+ 바람이 들어가 이렇게 타이어가 야식을 미친듯이 먹어대는 나의 배와 같이
불룩하게 나와버린다 이상태가 계속되면 이타이어는 주행을 하다가 언제 터질지 모르게 되는게 현실이다
운전석 앞바퀴 였는데 사연인 즉슨 졸음운전으로 경계석 비슷한걸 부딛히고 나서 바람이 빠졌었는데
보험서비스를 불러서 공기압을 채우니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그대로 주행 을 하고 다니셨다고 했다
하지만 충격이 있었기에 핸들이 틀어진건 당연한거!!
휠얼라인먼트를 측정해 보니 역시 휠얼라인먼트 신이라도 접신한듯한 나의 예상은 다르지 않았다
(운전석 앞바퀴의 충격으로 틀어져 있는상태!!!)
타이어도 새걸로 교체해 드리고 휠얼라인먼트도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해드렸다
그리고 그다음 오신분 중고차를 하나 구매하셨다는 봉고프런티어 차주분
핸들이 돌아가서 차가 똑바로 운행하지 못하고 타이어에 철심이 드러나서 무서워서 오셨다는분
(내가 빵구쟁이 하면서 중2병이 걸린 사춘기 아이처럼 심하게 삐뚫어진 핸들은 처음접해본다...90도 틀어진건가?.)
저런상태니 타이어는 말할것도 없이 편마모는 엄청 심해진다
(가운데 트레드는 남았지만 사이드 부분은 이미 철심이 왕창 드러난상태에 타이어..)
일단 휠얼라인먼트를 측정해 보니.....
어허..... 심해도 너무 심각한 상태.....이것만 문제가 아니다
오래된 세월에 하체 점검을 해보니 유격도 심하고 부속이란 부속은 이미 사망선고를 받은 상태이다..
그래서 하체 작업을 하고 오신후 다시 휠얼라인먼트를 조정하기로 한다
(하체 작업을 하고 오신 차량의 상태 깔끔해 보인다~)
하지만 이미 심하게 틀어진 휠얼라인먼트는 아무리 캠버 캐스터 토우를 조정한다해도 조정 간격이 한계가 있기에
핸들 틀어짐을 바로 잡을수가 없는 상태
하지만 우리가 누구인가 불가능도 가능하게 하는 빵구쟁이 아닌가?
최후의 수단은 바로 핸들을 뽑아서 다시 맞추는 작업을 한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고 삐뚫어질대로 삐뚫어진 핸들은 뽑아버리는게 약!!)
우여곡적끝에 핸들까지 뽑아 다시 정리정돈하고 휠얼라인먼트를 바로 잡아드렸다
(캬~~ 저 깔끔한 휠얼라인먼트 상태 이제 새차 느낌 그대로~ 잘 운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 들어온 차량..... 매일 말로만 듣고 영화에서만 보던 차....
아우디R8 스파이더? 후아....그포스란 이루어 말할수 없음....
고로로로로롤롱 하는 배기음은 첫사랑을 본듯 내 심장을 쿵쾅쿵쾅 요동치게 하였고
바닥에 쫘악 붙어있는 자태는 내눈을 호강시켜주기에 충분햇다
이분의 정체도 바로 보배회원님 ....우와~ 보배에는 억대연봉과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이 두눈으로 확인하게되는 현장 @.@
타이어 4짝을 교환하시면서 타이어의 편마모도 확인되어 휠얼라인먼트 작업에 들어간다
(뒷타이어 2개를 포게 놓으니 절구통이 생각나는 건 기분탓이겠지? ....)
아우디R8이라고 해서 휠얼라인먼트 작업이 색다른건 아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측정에 들어가고 있는 상태
(진짜 자세 하나는 명품이라 불리울만 하다...오늘 내눈은 계탔구나~~)
그리고 나서 측정한 결과들~~
운전석 뒷타이어 토우값이 틀어짐이 보이고~
조수석 앞바퀴의 틀어짐이 보인다 !!
깔끔하게 휠얼라인먼트를 작업하고 결과를 말씀드리고 언젠가 다시 오시겠다는 말과 함께
다시 돌아가신 아우디R8 차주분 ~ 감사합니다 일부러 먼곳 까지 오셔서 작업을 맡겨주시다니요 ~
그리고 그다음 초저녁쯤 전화한통이 울린다 멀리 지방에 가족들과 가야하는데
타이어의 이상이 생겨서 급하니 기다려주시면 안되겠냐고 하시는전화
마감이 8PM 이지만 얼마나 마음이 급하시기에 전화까지 하셔서 부탁을 하셨겠는가~~우리는 오실때 까지
기다린다 ~ 그렇게 기다려 들어오신 BMW320D
타이어의 펑크가 나서 오셨는데 점검을 해보니 펑크가 문제만이 아니었다
바로 타이어의 진행된 편마모로 인해서 타이어의 바람이 새고 있었다
이것은 BMW 일부차종에서 자주일어나는 고질병 같은것이라고 누군가 나에게 귀띔해 준 기억이 스쳐지나갔다
(타이어 끝쪽에 편마모가 진행되서 철심이 드러난 상태에 모습!! 잘안보이시면 오른쪽 끝 입니다~)
타이어를 교체하고 당연하게 진행되는 휠얼라인먼트의 측정결과
앞타이어는 안쪽으로 모두 틀어져있고
뒷타이어는 조수석 뒷바퀴와 운전석 캠버값이 틀어져 있다
휠얼라인먼트를 잘 잡아드리고 타이어도 다시 새걸로 교체해드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목적지로 향해 가신
차주분 ~~ 앞으로도 자주 오셔서 점검 받아 보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빵구쟁이 입니다~
보배드림에서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 멀리서 찾아오시는분들이 계신다
나에 게시물에 사진만 보고도 위치를 찾아내서 오시는 분들
쪽지를 보내셔서 위치를 알고 오시는 분들 등등 모든분들이 우리에게 다 소중하기 때문에
작업이 힘들고 마감시간이 지난다 해도 즐거움 마음으로 모두에게 진정성있게 해드리고 있다
하지만 어느분께서 음료수와 순간접착제를 놓고 가시건 함정 ㅠㅠ 이거 두고 가신분 찾으러 오세요~
이일을 시작하기전 두려움과 불안함
보이지 않던 미래를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말자라는 각오를 다지고
그동안 힘들다면서도 행해졌던 안좋았던 소비행태와
술마시고(주량은 소주 3잔이 전부지만 ,,,)흥청망청 소비했던 삶을
정말 좋은 사람들과
좋은 리더와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노력하고 할수있다는 자신감으로 매사에 집중 하다보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탄탄한 미래를 꿈꾸게된
지금의 삶이 난 너무 좋습니다
정말 거지같고 내세울거 하나도 없더 저도 이렇게
할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여러분 지금의 상황이 안좋다고
난 태생이 이래서 더 기대할수 있는 삶이 없어 라고
자책 하지 마세요
성공을 하려면 성공한 사람들곁에
부자가되려면 부자곁에 머무르라고 했습니다
예전 처럼 살았다면 저의 미래도 그저 한달벌어 한달쓰고 결국 대출의 삶을 맡기며 하루하루
긍긍전전 하면서 살았을겁니다
(물론 아직 그러고 살고 있는것이 현실이지만...)
성공하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그사람들을 곁에
두십시오 그런다면 여러분의 삶도 바뀔것입니다
제 자신이 바로 그 증거가 되어가고 있으니까요
더 뛰고 더 달리겠습니다
응원해 주십시오
항상 댓글로 응원해 주시기에 제가 감히 이런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주시는 추천은 저 한사람의 인생을 180도 비꾸게 되는 힘을 주시고 있습니다
추천 많이들 주실꺼죠? ^^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힘찬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길...그리고.....
SM525V오너님 포기하지마십시오...아직 세상은 밝은부분이 많습니다...
ㅎㅎㅎㅎㅎ14탄 예고 입니다~~ 이놈의 빵구쟁이가 뭔가 큰 사건이 하나 터졋습니다~
궁금하시죠? 궁금하신분들은
10월4일 화요일 오후 8:55분 SBS 채널을 보시면 아시게 될꺼에요~ ㅎㅎ
14탄도 그때 쓸거임~
와이프차 주행중 핸들 쏠림도 한방에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배눈팅 7년차인데 회원가입하고 댓글도.....
다녀온 제가 무언가 하나를 가슴에 얻어온 기분이랄까.
좋았습니다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X5 차량인데 핸들 정 중앙에 놓고 주행시 살짝 왼쪽으로 갑니다 ㅜㅜ 이것도 얼라이로 잡을수 있나요 ㅜㅜ? 타이어 편마모 때문인지 ㅜㅜ 타이어 간지는 육개월정도 됐는데 또 갈아야 할까용..
올바른길로 인도하시더군요
본방사수해서 꼭 볼게요 ㅋㄷㅋㄷ
저도 타이어갈고, 얼라이 잡으러
가야하는데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멋진영혼의 소유자!!
이십니다^^
가까운데 있으면 찾아가고 싶네요 ㅜㅜ
근데요 하나만 물어볼께요
시속100-105키로 정도 되면 핸들이 많이 떨려요 ...
타이어교체한지1년 정도 됐구요 고속휠밸런스를 몇번봤어요 ㅜ 그런데 왜그런가요?? ㅜㅜ 좀 알려주세요
제 경험에 예전 중고 구매 차량에서 100키로 대에서 엄청 떨리는 그런현상이 있었어요.
차에는 피렐리 스포츠타이어가 낑겨있었구요.
좋은건데 왜 이러지하고 밸런스만 주구장창 봤었는데 출고 순정타이어로 바꾸고 거짓말 같이 떨림이 사라졌던 일이 있었네요.
오무기어가 뭐에요
웜기어죠
더뉴몽 바이퓨얼 수동인데
정차시 핸들돌리면 드르륵 드륵륵 소리가나요
오토큐에서 웜기어도 갈았는데 잡질못하네요 ㅠ
이런증상은 의심되는부분이 어디죠?
조인트? Mdps일 가능성도 있을까요?ㅠ
점검해봐야겠지만 예전 제차는 등속조인트가 망가져서 같은 증상 났던 경험이 있습니다~~
웜기어(오무기어)와 등속조인트는 별개입니다 ㅎ
적당히 하시죠...
잘보고 가요
심지어 나무 모형차도 똑같은게 미국에 있는 헌터 머신이랑 같네요 ㅋㅋㅋ
쇼바도터진데는없는데 뭐가문제일까요
대부분 크루젠프리미엄 장착하시더라고요~
본인 건강도 잘 챙기세요~
매번 잘 읽고 갑니다^^
무조건 추천 드리고 갑니다~~~
12월에 갈지도 몰라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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