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나는 빵구쟁이 이다

14탄을 쓴다고 나혼자 약속 했으니 써야 하는데

13탄에서 몇몇분들이 이제 홍보에 냄새가 난다고 해서

어떻해 하면 홍보가 아닌 진정성이 느껴지고 재미있을까 라는

고민이 한층더 두꺼워 졌다

그래서 최대한 재미를  위해 쓰겠지만 그래도 홍보에 냄새가 난다면

거침없이 어느부분인지 지적해 주길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래야 수정보완을 할수 있으니깐!!)

어느날 일하고 있는데 친구에 전화가 울린다

부웅~~~~~~~~~~부부부부부웅웅~~~~~~~~

(친구의 휴대폰은 매장 전화가 착신이 되있는 상태이다)

친구:(아..실명이 밝혀졌으니 써도 될란가? ㅋㅋ) 네 타이어매장입니다

전화기넘어의문의남자:안녕하세요 여기는 sbs 방송국인데요

친구:네?(당황)무슨일이시죠?

전화기넘어의문의남자:네 다름아니라 혹시 보배드림 빵구쟁이 님 이신가요?

친구:아~~ 아니요 저는 아니고요 제 친구에요 잠시만요!!

야 전화받어 sbs 란다?

나:응? sbs?

하면서 전화를 받았다

나:여보세요

전화기넘어의문의남자: 안녕하세요 여기는 sbs 인데 보배드림에서 열강남아 님 글 보고 그쪽지역 타이어가게

전부 전화해서 겨우 찾았네요 하하하

나:아네...(속마음:뭐지? 보배드림보고 왜 전화하지? 혹시 사기꾼아니야?)

전화기넘어의문의남자: 제가 맨인블랙박스 작가인데요 프로그램 자료 찾다가 우연찮게 빵구쟁이님 글보고 2009년 가입시점부터 지금까지의 글을 전부 다 읽어봤어요 딱 제 스타일 이더라고요 글이 너무 재미있어요 그래서 ..어쩌구저쩌구 이러쿵 저러쿵

나:아네 (얼떨떨한 상황) 근데 제가 지금 바뻐서 조금있다가 다시 통화 할수 있을까요?

전화기넘어의문의남자:아네 그럼 제가 점심시간 끝나고 다시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다

친구가 무슨일 때문에 전화한거냐고 하길래

나:보배드림보고 전화했다는데 나보고 휴게소 가서 차량 바퀴들 보고 점검해줄수있냐고 하고 뭐 촬영하고싶다던데?

친구:오 진짜? 대박 그게 무슨프로그램인데?

나:맨인블랙박스래

친구:응? 그래? 그게 뭐하는건데?

그렇다...내친구는 일>집>>일>집>>일>집 뿐이 모르는 녀석이라 집에 티비는 설치해 놓았지만 보지는 않는다

(그럴꺼면 뭐하러 한달에 34100원씩 내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올레티비 호갱 ㅋㅋㅋ)

나는 sbs 라고 전화를 받기는 했지만 요즘이 어떤세상인가?

지금은 한물간 범죄유형이지만 보이스피싱 사기가 판을 치고 있는 세상인데

보배드림에 내 신상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정보가 퍼져있으니 신종사기가 등장 한건 아닌가 하고

경계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시 전화가 왔고 두번쨰 3번째 통화를 하면서 아~~ 이건 사기가 아니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

경계를 살짝 풀었다(그래도 끝은 모르는 거니 항상 경계 ㅎㅎ)

하지만 나는 빵구쟁이 일을 시작한지 몇개월 되지 않아서 디테일한 이야기나 에피소드 같은건 친구가 더 잘안다고하며

전화를 넘겼다

(귀찮아서 넘긴건 아닙니다~~ 그런생각들었다면 기분탓으로 하하하하핳하하)

친구가 며칠동안을 계속 작가와 통화를 하더니 갑자기 뜬금없이 타이어 하나를 터트려 보자고 한다

응? 이게 뭔 뜬금없는 소리여?? 타이어를 터트리자고?

방송에 필요한 실험이라나 뭐라나 어쨌든 그렇게 해서 일단

실험준비를 하엿다

(터트리기위하여 일단 안전을 위해 소소하게 1톤차 타이어를 준비해본다)

일단 이렇게 준비를 했다 에어호수를 최대한 길게 빼고 고기압을 최대치로 넣게끔 콤프레샤 압력을 높혔다

그리고 영상을 찍기 위해 타이어를 터트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의 멋진? 액션으로 타이어도 빵 우리의 웃음도 빵터졌다

(겁나 웃느라 한 30분을 배가 땡겨 일을 못했다는 설이.....ㅋㅋㅋㅋㅋ)

나이35살 아직 장가도 못간 내친구녀석 총각귀신으로 염라대왕과 차한잔 하고 올뻔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ㅠㅠ 근데 순간 너무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성공 영상을 작가에게 전송하고 나서 촬영소품 준비가 되었다

일명 압사바리?> 라는 타이어 25톤 트럭 타이어인데 무려 3개나 준비햇다

근데 이게 알루미늄휠이 아니고 주물휠이라 무게는 어후....겁나무거웠다

영화나 드라마 보면 겁나큰 타이어를 뒤집으면서 운동하는 영상이 있는데

그건 타이어만 있지 이건 무게가 어후.............

그래도 장딴지 힘 기르기엔 최고인듯한 무게이다 ㅋㅋ

(장딴지 힘이 좋으면 정력이 쎄진다는....아...아닙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후 맨인블랙박스에서 촬영이 왔다

우리와 통화한 작가 가 올줄 알았는데 응?

왠 어여쁜 아가씨가 오신다 (알고보니 PD 였다는 ㅎㅎ)

이것저것 오프닝 촬영도 하고 소바성에서 혹시몬를 사고를 대비해 소방차와 구급차가 왔다

그리고 휀스?>팬스? 를 설치하시는 분들이 오셨다

(제가 저런거 명칭을 잘몰라요 ㅠㅠ)

친구녀석 인터뷰는 한 4차례 촬영하고

이것저것 준비해서 이제 타이어를 터트릴 준비를 했다

카메라를 설치하고 공기압을 넣어서 터트린다

(이건 제가 아니고 제친구 입니다~~화면에서는 왜케 무섭게 생겻니 ㅠㅠ)

(그리고 이것또한 저 아니고 우리 우리 슈퍼부장님~참고로 제친구와 친형제ㅋㅋㅋ 이분이 동생같지만 사실은 형입니다)

이당시 내친구의 속마음은 이랬다고 합니다

긴장되고 떨리고 카메라는 엄청 많고 타이어는 겁나 무겁고 긴장되니 아무생각없고 잘터지겠지?

난 누군가 또 여긴어딘가~~~내가지금 무얼 하고있는건가?

처음엔 타이어를 세워서 터트렷는데 뒤에 터지면서 마네킹이 박살이 나던지 멀리 날아가 버렸어야 했는데

뒤에 받쳐놓은 뒷 타이어만 날아가서 다시 이번엔 타이어를 눕혀놓고 촬영해서 성공했다는 ㅋㅋㅋ

물론 생각보다 영상이 안나온건 함정....그래도 방송 으로  쓸수 있어서 통편집이 되지 않은게 다행이다

촬영하는 그날 촬영때문에도 분주했지만 그날따라 차도 엄청나게 밀려들어왔다

그날 바람이귀엽게부는동네~~ 분당에서 오신  엘텁분도 오신날 이었다~~

14탄을 여기서 끝~~ 내면 뭔가 허전하기에 촬영후에 있던 에피소드 몇개 적어야겠다

넥스트스파크를 타고오신 친구녀석에 지인에~~ 지인분 와이프분 차를 뽑아줬는데

깡통옵션이라 휠이 알루미늄휠이 아니라 스틸휠 이였다~

스틸휠을 알루미늄휠로 바꾸고 휠얼라인먼트를 측정하엿는데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이제 4개월? 5개월 된 신차가 휠얼라인먼트 상태는

따란~~ ㅋㅋㅋㅋㅋㅋㅋㅋ 건방지게 양 앞바퀴를 훵하니 펼치고 있네 프리허그 하니?

(일전에 내동생 차도 그러더만 너네 왜그러니?)

그래서 아주 착하게 다시 공손하게 모아줬다  모름지기 자동차 바퀴는 공손해야 편마모라는 병이 안걸린단다~

넥파크에 맘음에 드는것중 하나는 스틸휠 이라고 하지만 tpms 센서가 달려있다는것!!!

스틸휠에서 tpms 센서를 이렇게 별각 으로 풀러서 새로운 휠에 낑가주면 된다~~

(이것이 tpms 센서가 분리된 상태~)

하지만 이걸로 디테일 하지 않아 오늘 저녁 10시30분까지 나를 야근으로 몰아세운 녀석에 센서 이식을 다시한번 ~

휠을 바꾸게 되어 휠교체를 하는도중 요즘 신차에는 tpms가 대부분 달려 나온다 그렇기에 이센서는 새로운 휠에

이식을 시켜줘야 게계판에서 뭔가 생각하는듯한 !!!!!<<<<표 표시를 보지 않게 된다~

(자이제 이식을 시작해 볼까?)

일단 탈착기로 타이어를 벌린다~~

벌릴때 주의해야 할점은 tpms 센서가 탈착기에 찍혀 손상되지 않도록 위치선정을 잘해야 한다~

(바퀴 앞쪽으로 한번 뒷쪽으로 2번정도 찍어야 하게 때문에 센서 위치는 아래 위 90도 방향으로 놓게 한다!)

그렇게 벌리고 탈착기 위에 올려 타이어를 살며시 벌리면 tpms 센서가 부끄러운듯 살며시 나오게 된다

그럼 이때다 싶을때 부끄러워 도로 타이어 안으로 들어갈것 같은 센서를 12mm 로 냅다 후려 풀른다~

멈춰보이지만 극강의속도로 센서를 덮치기위해 달려드는  12mm !!

tpms 센서: 어머 12mm 오빠........안되요...되요.....

이렇게 풀러진 바같쪽 센서를 손으로 푸르고 ~~~

안쪽 센서는 안쪽 밑으로 쭈욱~~~~~~~~~잡아뺀다~

그러면 이사나간 tpms센서의 자리는 공실로 남게된다~~

(다음 입주하실 밸브및 센서 모집합니다~ 현재 공실~! 바로입주가능!!)

이런식으로 바퀴가 4짝이니 센서 4짝도 같은 방법을 반복한다

(사람은 같은실수를 반복...아.......이게 아니지...)

모든작업의 조립은 분해의역순 이라는 불문열로 새로운 휠에 tpms 센서를 이식한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입주한 tpms 센서들 ~~

이제 주인님의 기변병대란 으로 2년마다 이사다니지 말고 풀 눌러 사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다음 들어온 1톤 차량

유독 1톤차량의 편마모가 많이 진행된 차량이 많다

한 10대들어오면 8대정도? 대부분 물어보면 1톤차는 휠얼라인먼트 안잡아도 된다던가

잡아도 의미가 없다던가 아니면 어디선가 작업을 하였는데 그래도 똑같다는둥 참....이유도 가지각색이다

하지만 우리가 누구인가 빵구쟁이 아닌가 불의를보면 그냥 못넘기는 의로운 의인처럼

편마모를 보면 그냥 못넘기는 의로운 빵구쟁이다

그래서 측정에 들어간다!!!

따란~~ 그나마 이차량은 그렇게 심하게 틀어진 정도는 아니지만

수치상으로 봐도 핸들이 돌아갔고 차가 오른쪽으로 계속 쏠리는 수치이다 그러기에 아주 깔끔하게 잡아드렸다~

그리고 그다음 오신분~~ 저멀리 원주에서 오셨다는분 크으~~ 멀리서도 오셨다

차는 새차인데~~ 휠도 튜닝하셧고 휠얼라인먼트도 보고 싶으셨다고 다음로드뷰를 검색 검색 폭풍검색을 하고

오셨다고 하셨다 ~~

(어우 진짜 죄짓고는 못살겠다 무서벙~~)

휠얼라인먼트를 측정하였는데 아무래도 다운튜닝떄문에 뒷쪽 캠버가 누워있는 상태이고 토우는 괜찮지만

스러스트각이 약간 틀어져있는상태~

(스러스트각:뒷바퀴는 앞바퀴를 정면을기준으로 어느쪽을 보느냐를 나타내는 각도인데 0도가 제일좋은 수치이다)

그리고 앞쪽에 토우는......어후....토우 아디가셧나요? 마실나가셨나? 토우가 나가시면 편마모한테 바퀴 털려요~

그래서 이분도 정성껏 뒤에잡고~~ 앞에잡고 만족스러우실정도로 휠얼라인먼트 완료!!

앞으로 편마모나 쏠림없이 잘 타시면되요~~

가끔 이런분들이 있다 타이어를 갈껀데 휠얼라인먼트를 서비스로 봐달라고 하시는분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물론 서비스로 봐줄수있다 하지만 과연 서비스로 봐주는 휠얼라인먼트가 과연 제대로된

휠얼라인먼트 작업일지 아닐지 고객들은 모른다

들리는 이야기론 봐준다하곤 대충 눈대중으로 밑에서 깔짝깔짝 거리다가 다됐다고 하거나

일반인들이 수치를볼줄 모르다는 점을 악용하여 이정도는 잘맞는다고 하면서 핸들도 똑바로 고정안시키는곳

그리고 귀찮아서 뒤에는 보지않고 앞쪽만 살짝 조정하는곳(이러면 100%편마모다시생김)

아니면 타이어가격에 휠얼라인먼트비용까지 녹여놓던가 한다

휠얼라인먼트는 무료서비스가 아니다 저 기계 하나만 하여도 수천만원이다

(대충 우리 기계가 4천만원 가까이 육박한다)

몇만원 많게는 10만원 넘는 타이어를 파는 곳에서 서비스를 위해 수천만원 짜리 휠얼라인먼트 기계를 놓는건

쉬운결정이 아니다!

그런데 얼마전 정말 황당한 하고 정말 빡치는 말을 하고간 사람이 있는데

(하아...지금생각해도 너무 열받는다 )

타이어를 2짝 교체할테니 휠얼라인먼트를 서비스로 봐달라고 한다

그래서 타이어를 저렴하게 드리는건 당연한거고 대신 휠얼라인먼트 조정은 얼마정도에 비용이 발생한다니깐

그사람이 하는말

나를졸라빡치기한사람: 아니 타이어갈면 당연히 휠얼라인먼트는 서비스로 해줘야지

뭐하러 돈을받아????   뭐하러 돈을받아????뭐하러 돈을받아????

아 진짜 이게 말이야 방구야 ? 아니 뭐하러 돈을 받냐니? 당연히 유료기에 비용발생하니 받는거지

그럼 본인은 뭐하러 타이어 갈어?> 어자피 닳아 없어질꺼? 밥은왜먹는거냐? 어자피 배고플건데

세수는 왜하고 다녀? 당연히 다시 더러워질 얼굴인데......

휠얼라인먼트가 뭐 대충 깔짝 거리면 되는건줄 아시나? 그거 작업하려면 ...아...말을말자.....

어쨌든 그렇다  그날 정말 엄청나게 빡쳐서 왠만하면 욕안하는내가 얼굴이 울그락붉으락 거렷다

우리가 물론 벼락부자가 되자고 저 비싼 기계를 놓은건 아니다

하지만 모든 비지니스가 그렇듯 먹고사는것에 있어서 이윤을 창출하는건 모두가 하는거 아닌가 싶다

그렇기에 우리가 아무리 피곤해도 아침일찍 일어나 출근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급여를 기다리는것 아닌가?

돈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산소만큼은 중요한다

난 이 문구가 좋다 모두가 쫓는 꿈이 아닌 정말 현실적인 명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입고 먹고 싸고 즐기고 아이들으르 키우고 부모님을 모시고 좋은차를 타고 삻을 누리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알면서도 망각하게 된다 자신들이 왜 지금 일을 하고있는지

학생들은 왜 공부를 하고있으며

엄마들은 왜 육아를 하고 있는지?

사업가들은 왜 사업을 해야하며

나라의 국민이면 왜 투표를 해야하는지

(정치적색깔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 모든일에는 이유가 있다

나 또한 일을하다보면 정말 여기서 그만둬 버리고 집에가고싶은 일들도 있지만

나또한 나대로 다짐한것이 있고 목표가 있지 아니한가~~

나의 목표는 내년안으로 매일 영상통화뿐이 보지 못하는 아이를 빨리 곁에 두고싶고

육아의 지치고 떨어져있는 외로움에 힘들어 하고 있는 와이프에게 다시 예전같은 웃을음 찾아주기위해

오늘도 이렇게 온몸이 기름범벅이되고 허리가 아퍼 눕고싶지만 참으며 희망을 보면서 하루를 보낸다

모두 다들 원하는 목표가 있기에 열심히 하루를 살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번 14탄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어떻해 이번에는 홍보 느낌이 안들었는지 걱정되네요 ㅎㅎ

이제 수요일 입니다 헬요일이 지나고 불같은 화요일이 지나서 이제 시원한 수요일 입니다

앞으로 남은 며칠만 보내면 또 즐거운 불금 편안한 주말이 오겠네요~~

항상 제글을 좋게봐주시고

바쁜 일상에도 일부러 소중한시간 내어 댓글과 추천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바쁘지만 소중한댓글에 하나하나 답글을 달아드리고 보내주시는 쪽지에 답장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시간만큼은 바쁜 일상에서도 너무나도 행복합니다~~눌러주시는 추천에 항상 감사하는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추천은 구걸이니까 구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