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는 동생이 술자리에서 씩씩대길래
왜그런지 물어보니
차장급 직장선배가 취해서 내밑으로 다 깍지끼고
엎드려뻗치라해서 술자리에서 열댓명이 깍지끼고
얼차려를 받았답니다.
잘못한건없고 그냥 이유없이 그랬답니다.
노가다아니구요 일반 사무직 회사원입니다.
회사를 다니지않는 저인지라 잘모르겠는데
동생은 화가나서 잠도못잔다고 가치엎드린사람중엔
가정이있는 삼십대후반 선배도있었다하더군요
이거 큰 일인가요?
동생은 좆같아서 회사때려치우고 신고한다는데
그게 가능한일인지도 궁금합니다.
군대도.아닌데 왜그러는걸까요 ㅋ ㅋ
그거 인사팀에 얘기하면 자체 감사로 오히려 그 차장새끼 밥숟가락 놓게 할수있는데...
열댓명이 저리 당하고도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호구아닌가 싶은데...
차장위에 직급인사람이나 사장한테 바로 이야기하시고 노동부에 신고하세요 그러면 깨끗하게 해결됩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직장 선배는 막말로 때려치면 남남인데 무슨 깡다구로 범죄?를 저지르냐..
이번에 인생공부 제대로 한번 시켜줘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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