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빵구쟁이다
더울땐 덥다고 난리 쳤는데
이젠 그 반대로 졸라춥다 .... 후아 완전 꼬치까지 얼어버릴정도로...
이동넨 유난히 추운듯하다
까만 타이어에 서리가 내려서 착색이 됐다 물론 낮이 되면
월급날 내통장에 잠시내렸다가 증발되는 잔고처럼 없지는건 함정....
(목돈을 손에 쥐어본적이 언젠지.....흑흑ㅠㅠ)
한여름에 일할때는 차라리 겨울이 좋다면서 겨울엔 옷만 껴입으면 된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추운 겨울이 닥쳐오니 역시나 사람의 몸은 간사한것 같다 너무싫다 추운게....
어렷을적 아버지가 공부못하면 더운날 더운데서 일하고 추운날 추운데서 일한다고 했는데
(+@로는 휴일날에도 근무....)
딱 그말이 들어맞는다....
이런줄 알았음 공부나 더 욜라게 할걸.....지나간거 후회해봐야 뭔소용있겠는가
그냥 주어진 하루 타이어만 불나게 까 나가야지.....
언젠가 저멀리에서 노란색 어린이집 차량같은 색상을 한 차가 들어왔다
그차는 내가 1 2 3 4 탄을 즐겨 찾아보는 트랜스포머에 주연 차량 카마로~~두둥
휠얼라인먼트를 한번 보러 오셨다고 했다
(우왕 아메리칸 머슬카의 사징 카마로~~ss가 아닌건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완전 포스작렬~!)
휠얼라인먼트를 보러 오셨으니 측정을 해봐야지
항상 카마로를 갖고싶은 욕망이 저밑 어느구석에서 약간씩 꿈틀거리고 항상 동경해왔던 차량인지
설마 휠얼라인먼트가 틀어졌겠어? 라는 내심 환상이 있었지만
결과는....두둥...
역시 너도 어쩔수 없는 차구나.........
휠얼라인먼트를 작업하다가 옆으로 이동중 카마로 옆에 깨알처럼 붙어있는 오토봇 마크...레터링 이라고 하나?
휠얼라인먼트를 잘 맞춰주지 않으면 범블비가 부왁~~ 하고 꼬장필것같은 느낌이 흐흐흐흐
(아직도 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이 있었구나~~라고쓰고 덕후라고 읽는다....)
어쨋든 ...작업을 잘마치고 이제 빠빠잉~~ 앞으로도 지구평화와 디셉티콘의 공격으로 잘막아 싸워주길 화이팅~
(어후 저 빵빵한 뒷태 너무 매혹적이야~~)
그리고 한참 일하고 있는데 우르릉 소리를 내며 들어오는 블랙 간지포스를 풍기며 들어오는 차량은!!!
쉐보레 콜벳~
와우 ~~ 진짜 아메리카 머슬카의 상징인 우르릉 소리가 나의 심장을 어택~ 어우 좋다~~(하악~)
콜벳의 정확한 제원이나 정보는 모르지만 뭐 대충 후륜구동에 455마력? 최대토크 63.7kg...어렵다....
뭐 어자피 나에겐 상상속의 자동차 이니 그냥 현실을 직시해서 휠얼라인먼트나 보자......
어마어마한 마력으로 아스팔트를 휘업잡으며 와일드한 주행을 서스름없이 하시는지
어후 그냥 휠얼라인먼트 상태는... 이뤄말할수 없을정도로 너무 알흠다워.... 정확하게 잡아주고싶은 충동이...
요리저리 지지고볶고 한겨울에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그래도 정확한 수치로 되돌려 차주문에게 양도했다
(뭐 수입차가 오건 뭐가오건 휠얼라인먼트 작업은 그리 크게 다른건 없다!!)
그렇게 아머리칸 머슬카 환상에 빠져들어 정신이 몽롱할쯤 저멀리서 후광을 비추며 들어오는
각쿠스(화이트버젼)이 우르릉 들어왔는데 어허허허허허허허허
각쿠스 대관령 양떼목장 컨쏍차량 ~~ 나름 그래도 다운하고 휠 업글하니 대형차이지만 나름 자세가 나왔지만
난 못타고 다닐거 같았음.....연비가 최악이겠지?.....
오늘따라 타이어는 교체보다 휠얼라인먼트 작업차량들이 많이들왔다
자~~ 각쿠스도 어디한번 진찰에 들어가 보실까나?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나 차가 한쪽으로 쏠린다고 하시더니 뒷바퀴쪽이 틀어져 있는상태
(이런작업이야 식은죽퍼마시기에~열심히 작업해서 차량을 양도~)
그리고 같은날은 아닌데 푸조차량이 한대 들어왔다 어디서 타이어를 교체하셨는데 휠얼라인먼트를
보러오셨다던 차주분 ~~ 이차 이름이.....뭔지는 잘모르지만 푸조207c 였나? 컨버터블 차량인지라
이차또한 나에겐 상상속의 차량....푸조차량은 as 받기가 상당히 까다롭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타보고 싶다..
차량을 작업하기에 앞서 깜짝 놀랬던 부분은 어허허허허허허
이차량도 토션빔 이라는....(토션빔은 현기차만의 특허는 아니었구나 ㅎㅎㅎ )
그럼 당연히 뒷쪽은 작업을 할수 없기에 앞쪽만 작업을 고고~
앞쪽에 상태는 뭐....핸들이 살짝 돌아간 상태이니 작업을 깔끔히 마무리하고 차량을 토션~~.이 아니라 토스 ㅋㅋ
그리고 우리나라에 수입차기 이렇게 많았나 싶을정도로 요즘은 무슨 수입차 day 인지
내가 자금여력이 되면 꼭 사고싶은 로망의 브랜드 뱜따블유~ 것도 gt 쓰리즈~ 캬아~ 정말
패밀리 카로는 완전 좋을거 같은 생각이 드는 차량이다
역시 남자는 블랙 ~~ 그래서 나도 차사면 꼭 블랙으로 고르는데 내 로망의 자동차인 gt 블랙버젼이 따악~~
헤드라이트는 청초하게 투명한 빛을 발사하며~ (led 헤드램프인가?) 그포스를 품기는데
크으~~ 정말 멋지다
이분은 저어기~ 멀리 천안에서 오셨다고 하신분인데 소문듣고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오셧다는
후아........나도 주말에는 아들이랑 와이프 데리고 쏘다니고 싶은데... 뭐...
이런상황이니 열심히 타이어나 ..........
타이어 교체후 이젠 당연한 메뉴얼이 되버린 휠얼라인먼트작업
역시나 고질병처럼 도져있는 뱜따블유의 휠얼라인먼트 상태 안그대로 타이어 교체하실때
뒷바퀴 안쪽이 심하게 편마모가 있으셨다
(뒷바퀴 휠얼라인먼트 상태 운전속 뒷바퀴 토우는 어디로 간것이니?)
(앞쪽은 핸들도 살짝 아주 살짝 돌아가 있었던 상태)
어쨌든 피니쉬 하고 반듯해진 차량을 차주분에게 ~ 양도 ~~ 잘타십시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어느날 갑자기 더욱더 추운 한파가 몰아치더니
하늘에서...
하늘에서...
연인들의 로망이고 노동자와 군인에겐 극악의 불행을 안겨주는 쓰레기인 눈이 내렸다....
아정말 눈이 싫다.... 질퍽거리고 얼어붙어 빙판되고 차 더러워지고 ...
(작업도중에 바라본 바같풍경이... 서글프다...저거 눈 언제치워 흑흑...)
눈이 내리면 스노우 타이어 가 많이 팔린다...
이것은 포터르기니와 봉고3무르시엘라고 에 장착되는 스노우 타이어 인데
그립력을 극강으로 끌어내기 위한 스킬을 부여한다 그 스킬이란건 무엇이냐면 바로~~~
못이다.!!!!!!!!!!!!!!!!!!!
타이어의 박아놓으면 후륜미드쉽 포터르기니와 봉공3무르시엘라고에 뒷바퀴의 그립력은
극강으로 치닫게 된다 !!
(타이어의 수놓을 못들의 모습!!!하지만 단점은 맨바닥에서 뜻밖의 박자소음을 겪게된다는...두둠칫 두둠칫.)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타이어가 생산될때 못박힌 타이어가 생산되는줄 아시는데
현실은 우리가 일일이 스위스 장인의 손길마냥 하나씩 하나씩 수작업으로 못을 박아야 된다는걸 모르신다
어후... 저거 못박을때 정말 힘들다... 한개에 타이어의 대략 몇십개에서 많게는 100개 까가이 박히는 못들...
작업하고나면 손이 얼얼하고 까지고 굳을살이 벗겨지고.............그냥 못없이 타고다니시면 안되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고난위도의 개고생 ....
이런식으로 하나씩 스위스장인의 바느질 처럼 한못 한못 열심히 타이어의 못을 수놓는다....살려줘...
자 한줄 박았고....
반대로 돌려 또 한줄 박고.......... 그리고 저기 사진에 보이는 못총 가격이 너무 후덜덜.... 몇십만원 한다
못도 잘못 박으면 정말 잘 망가지기에 명품 다루듯 잘 코팅된 목장갑을 끼고 서 부드럽고 섬세하게 박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못총이 핑하고............... 저세상으로........
저 세상하니 생각나는 차량한대가 있었다
바로 뱜따블유 530i 차량!!
뒷바퀴가 완전 어그러져서 렉카차에 실려 들어왔는데 어후....
원인은 뭐 어것저것 많겠지만 그래도 제일 유력한 사유는 안쪽 편마모 .....
아마도 휠얼라인먼트 작업을 단한번도 체크해 보시지 못한것 같다
펑크났을시 안전하다고 유명한 런플렛 타이어라 해도 저렇게 안쪽이 갈라져 찢어지면 그 비싼 런플렛에
기술은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가버린다
(여성분이 차주분 이셨는데 작업할때 우리 주위에서 담배하나를 계속 물면서 구경했었다는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고 러시아 여자였음 역시 문화적인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
그리고 요즘 신차들은 탬포러리 타이어나 아님 리어킷? 리퍼에킷? 이라는 게 들어있어서 펑크나면 임시방편으로
타이어 안쪽으로 불어넣어 구멍을 메우는 방식을 쓴다는데 하아..... 타이어를 탈착해 보면 현실은 저러하다...
저러면 예민한 사람은 타이어 에서 소음을 느끼고 휠 바란스로 안맞을수 있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근거있는 팩트 하나를 보여 드리겠다
공업사에서 사고후 차량수리한 스파크 차량이다 모든수리를 마치고 이제 마무리 단계로 휠얼라인먼트를
보러 오셨는데 우리 매장으로 오는길에 휠바란스가 안맞는지 핸들이 너무 떨린다면서 휠얼라인먼트 작업하고
휠바란스도 바달라고 했었다
그래서 일단 얼라인먼트 작업을 마치고 나서 휠바란스를 돌리는데 ....
돌렸는데.. 돌렸는데.... 어랍쇼?.????
수치가....40 ....그리고 150...이 나온다......
(왠만하면 경차는 저렇게 큰수치가 안나온다 ...타이어가 작으니깐..)
그래서 뭐지? 하고 의문점을 갖다가 타이어를 다시한번 탈착해 볼까 하고 타이어를 뺸순가
뜨헉...............
럴수럴수 이럴수가.........
타이어를 탈착하자마자 후두둑 떨어지는 괴물체들.... 바로.... 흙과 모래 자갈이였다.....
그렇다 전복사고가 났던 차량인데 그때 타이어 안쪽으로 어마어마한 흙이 대량으로 들어갔었던 것이다
(타이어를 빼내고나서 휠에 잔뜩 묻어있는 흙들..... 저거 다 닦아내는 뜻밖의일거리가....)
타이어안쪽과 휠의 뭍어있는 흙을 전부 제거하고 나서 다시 휠바란스를 돌려본다
부르르르르르 띠띡.....나오는 수치는 30 그렇다면 30 그램 짜리 납만 다시 붙히고 휠바란스를 돌리면
이제 ok 표시가 뜨면서 휠바란스가 딱 잡히게된다 ~~
여담으론 차가 전복된사고가 났는데 차실내 안쪽에 진흙이 잔뜩 묻어서 수리하면서 그거치우느라 엄청 애먹었다는
이야기가...(허참...공업사 사람들도 고생이 많다)
근데 수치가 150 이 나왔다는건 흙이 150g 들어있었다는건가? ㅡ.ㅡ??
휠이야기가 나와서 하나또 생각났었던게 있는데
좋은차량임에도 불구하고 그 포지션이 애매해서 판매량이 많지않은 숨겨진 차량 i40 차량
어느날 부턴가 주행하는데 자꾸 바퀴에서 바람이 빠진다고 했다
해서~ 살펴보니 타이어 펑크가 아니고 휠 스포크가 살짝 크랙이 갔는데 거기서 바람이 질질 새고 있었다
그래서 채주분의 선택은 휠교체....
기존 19인치 휠을 빼고 약간 다른 스타일 y스포크? 타입의 휠로 교체하였다
예전 차량들은 대부분 tpms 가 안달려 있기에 그냥 휠 빼고 타이어가 낑구면 되는데
요즘 차량들은 대부문 이런식으로 tpms 센서가 휠에 장착이 되어있다
그럼 휠교체할때 이 센서를 14mm 로 살짝쿵 풀어서 ~
이렇게 빼놓고 다시 이센서를
요런식으로 장착하면 손쉽게 tpms를 장착하면 이식이 마무리 된다 물론 그리어렵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타이어를 탈착하여야 하기에 타이어전문점이나 사업소가서 하시는걸 추천드린다
글;고 이 센서들은 바퀴의 위치는 상관없이 지 알아서 뒷쪽에 놓으면 뒤에 앞쪽에 놓으면 앞쪽으로
표시가 되기에 타이어 위치교환할때 혹시나 방향이 잘못표시 되지 않을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
(아마 내생각엔 위치 거리에따라 표시가 되는듯 하다)
빵구쟁이를 11시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불구하고 벌써 새벽 3시가 되어가는걸보니 이만 자야 겠다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하다............
시국이 어려운 상황에서 글을 잠시 멈췄었는데 이놈의 상황이 ........
까도까도 끝이 안나더라고요 그리고 이 지역에서 저 아시는 분들이 요즘 왜 글을 안쓰냐고 몇몇분들이 계속 그러셔서
오늘 한번 썼습니다 시국이 어려운데 이런글 쓴다고 욕먹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유머이고 제 일상생활이다보니
그냥 너그러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만나뵈니 그래도 저는 기분이 좋네요 보배분들에 댓글 하나하나 읽는게 지친일상에서 저에게
활력을 줍니다 하하하하하하
추천 들 많이 주실거죠?
저 추천 많이 주시면 요밑에 처자같은 클라스 오지는 사람이 애인으로 다가온다는 전설이....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ㅎㅎ) 조공짤 드립니다 굽신굽신 ~~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희망놓지 않으시는 보배문들이 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추천은 의~~리~ 쾅!!
12월도 화이팅!!
새차뽑고 9800입니다
조만간 오일 갈면서 타이어 보러 가야겠네요
부산이라 형 가게는 못가서 아쉽
지근거리에 있는데도 한번 가보지못하고 눈팅만 하네요
전번도 땄으니 조만간 연락드리고 함 찾아뵐게요
잘보고갑니다
교체한 타이어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나중에 위치교환 하러 함 들릴께요.
할려구요 위치좀알려주세요
모바일쪽지보내기오류떠서요
쪽지좀보내주세요ㅎㅎ
봉고르기니 윙바디 1년 10개월만에 처음 바람 넣었더니 날아다닙니다요ㅎㅎ
차가 운행중 흔들리는 현상을 이따끔 느켰지만 신차라서 의심은 안하고 적응이 되면 괜찮아지겠지 하다가 빵구쟁이님 글에 수입차는 얼라이먼트를 보는게 좋다고 해서 벼르다가 시간이 나길래 방문했습니다.
출고시부터 런슬랫타이어에 스페어타이어는 생략된 상태고 편마모되면 수명도 짧아지니 교환비용도 많이들고 하는 것도 감안했지요.
친절한 열강남아님이 점검한바 상태는 엉망이었지만 세심히 해주신 교정작업을 마치고 서울로 되돌아 올때는 갈 때와 달리 확실히 차가 까불지 않아 늘 타던 차처럼 운전이 편안해졌습니다.
첫차 코티나부터 지금까지 차를 아홉번째 바꾸면서 신차에 얼라이먼트를 받기는 처음인데 이제서야 한가지 깨달았습니다.
신차 출고하면
1.블박설치
2.선팅시공 여기까지는 카매니저 서비스이고
중요한 것은
3.얼라이먼트 조정을 꼭 해야된다는것
아마 자동차 제작공장에서는 기준에 맞추어 조립만 할뿐이고 얼라이먼트를 별도로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전에는 타이어 편마모 현상이 발견되면 타어어 교환하고 타이어 바란스만 맞추었지 얼라이먼트는 차축관련 사고수선 차량에서나 필요한 것으로 알았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들어오는 차는 바퀴를 배에 결박한 상태에서 장기간 바다를 항해하고 오면 아무래도 상태가 틀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얼라이먼트를 할땐 1시간 정도 고속도로를 타고가서 하고 오면 그 차이를 더 잘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은 덤.
다만 얼라이먼트 조정 과정에서 차축 구조의 볼트나 넛트에 스패너렌치를 댄 흔적이 남는것은 감수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제작공장 출고시 조정과정을 안 하는지도 모르지요.
빵구쟁이님 감사합니다.
가게 안에 있는 개업축하 화분 리본의 글귀대로 매일 매일 돈세다가 잠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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