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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눈호강[10]조회 8,895 | 추천 1 | 2017.01.10 (화) 21:28

글쓴이 대동경운기55AMG
가입일2012.06.05
활동지수마력 29,162
작성글게시글 1,324 | 댓글 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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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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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테리우스 17.01.10 21:29 답글 신고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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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들리gts 17.01.10 21:32 답글 신고

혹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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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카인스트럭터 17.01.10 21:36 답글 신고

절벽?????...... 쓰바 뽕뺑게 증말 조타.. 랄루라~~ 훌러덩...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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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는떡밥 17.01.10 21:38 답글 신고

...
놀랐지만 파티는 순조롭게 끝났다.
다들 뜻밖의 모습을 본 터라 처음에는 서로 눈치를 살피는 듯 했으나 그녀의 쿨함에 없었던 일 처럼 늘 그랬던 것 처럼 즐거운 시간이었다.

파티가 끝나고 샤워를 하면서 그녀는 아까일을 되세긴다.
분명 아무도 없고 혼자 샤워 중 인데.. 누군가 보고 있는 듯 자꾸만 주변을 살핀다.
그러다 문뜩 거울에 비친 알몸인 채 샤워기의 물방울을 하염없이 맞고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아까 그 사람들도 이런 모습을 본 걸까?"
갑자기 야릇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점점 숨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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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17.01.10 21:48 답글 신고

전 다른게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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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지가뇌를지배한다 17.01.10 21:48 답글 신고

어이 이봐.... 잔뜩 세워놓고 이러기야? 마저 적으라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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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Evoque 17.01.10 21:40 답글 신고

개이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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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늑대 17.01.10 21:51 답글 신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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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녕 17.01.11 01:59 답글 신고

저러고나서 제시카랑 엄청 싸웠네요 다신 저희들 얼굴 안본다고 어쩜 그럴 수 있냐며...
다음날 만나서 돼지껍떼기에 소주한잔 사주고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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