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본적도 없어서... 할얘기도 없구요..
전 자각몽을 꿉니다
자각몽이란.. 간단하게
꿈은 모든사람이 다꾸는건 아니지만 꿈을 꾸는사람중에 자기가 꿈을 꾼다는걸 꿈속에서 인지하는게 자각몽이라 하더라구요
어릴적부터 거의 매일.. 정말 피곤한날 술 많이 마신날 빼곤 꿈을 항상꿉니다..
그꿈에서 제가 하고싶은걸 하고 다니는데..
잠들기전 오늘 꾸고 싶은 꿈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자면 꿈속에서 생각했던 배경이 펼쳐집니다.
근래는 낚시를 다녔는데
21층 아파트만한 물고기를 잡기도하고..
마음에드는 연예인과.. 꽁냐꽁냐도하고..
하지만 너무 자극적인 상상을 하면 꿈에서 깨어버립니다
성폭행범을 갈기갈기 찢는 상상을 하니 꿈에서 깨버리더라구요.. 깨니 심장은 두근두근 땀은 송골송골..;;
아마 보배형님들도 자각몽을 꾸시는분들 계실건데..
다들 경험 있으시죠??
소복입고 머리 풀은 여자가 방안으로 들어오는 걸 보고는 고함을 지르며 잠에서 깬 적이 있습니다.
다음날 확인하였더니
그방에서 여자분이 자살한 적이 있다고 ~~~
몇십년 지났는데 아직도 섬뜩합니다.
그게 중독됨... 매트릭스처럼
현실보다 꿈(자기맘대로하는 가상현실)이 더 좋아짐.
단점이라면 악몽도 의식이 깨어있음.
그런데 꿈에서 깨지못한다며?
손목을 뒤로젖혀라 뭐..
인셉션은 팽이라도 있지..
여튼 꿈속에서 이건 꿈이다 인지하고
내맘대루할땐 좋은데 꿈에서 깨어나는법부터 익히고 꿈 과 현실 구분이 모호해질때쯤 끊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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