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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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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대박나오 17.02.22 11:50 답글 신고
    추억을 망치려는 건 아닌데...군대 있을 때면 여자면 다 사랑할 것 같지 않았나요??저만 그랬나??ㅋㅋㅋ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1:51 답글 신고
    ㅎㅎ 그사랑과 그사랑은 차이가있었다는..
    공감은합니다만...ㅋㅋ
  • 레벨 원수 눈팅만15년 17.02.22 11:50 답글 신고
    25년 전에 있었죠,,,
    외국가서 잘 산다는 소리만 듣고 있습니다.
    갑자기 가슴 한구석이 허전해 지는군요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1:52 답글 신고
    힘내세요 25년전이면 저보다 형님이시네요...추억에젖어도 될만한 날씨네요 형님ㅎ
  • 레벨 대위 1 조오오커 17.02.22 11:50 답글 신고
    저는 일단 후회 할것 같으면 그냥 질러 봅니다.. 않해보고 후회 하는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1:53 답글 신고
    그랬어야했는데....대신 그녀때문에 자격증이랑 하던일은 진짜 열심히한것같아요...
    몇년뒤 나를 보여주고싶어서...
  • 레벨 중장 의젖탐지견 17.02.22 11:51 답글 신고
    하...첫사랑에 실패만 안했어도...ㅜ.ㅜ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1:53 답글 신고
    ㅎㅎ 그러게요...
  • 레벨 소장 Zhenya 17.02.22 11:51 답글 신고
    우리 집사람. 7년 연애하고 결혼 해서 7년째 사는데,, 아직 그렇게 좋네요..물론 첫사랑은 아니구요. 무수저인 저를 지금의 저로 만든 것도 우리 집사람.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1:54 답글 신고
    저도 지금마눌?여친? 좋기만합니다...
    글에나오는 그녀는 추억속의 1번....
  • 레벨 소장 Zhenya 17.02.22 12:00 신고
    @왕따올빼미 전에도 사귄 사람 있었고, 그 사람과의 연예 중에도 저에게 작업거는 여자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깊은 관계까지 간 사람도 있었고, 그래도 결국 모든 결론은 지금의 집사람으로 귀결 되더라구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 가장 좋아하는 사람, 가장 친한 친구.. 타이틀은 많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랑 결혼 한걸 저의 최고의 복이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 레벨 대령 3 소년왕김중년 17.02.22 11:52 답글 신고
    지나고 나서 알게 된다는게 문제네요ㅜㅜ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1:55 답글 신고
    그게참 아이러니한것같습니다....
    왜 몰랐을까요...왜 용기가없었을까...
  • 레벨 대위 3 오디파병가요 17.02.22 11:52 답글 신고
    저도 휴가 복귀 후 화장실이며 이사종 창고며(보급계였음) 상딸 많이 쳤네요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1:55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우울하다가 웃고갑니다ㅋㅋㅋ
  • 레벨 대장 발레복입은이모 17.02.22 11:52 답글 신고
    아련하게 보고싶은 사람이있죠...

    그때는 그걸 왜 몰랐을까요?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1:55 답글 신고
    하....그게인생아니겠습니까...
  • 레벨 소령 3 밝전사 17.02.22 11:52 답글 신고
    음...해볼거 다 해봐서 가슴이 아리고 그러진 않은데요...(추억)
    가끔씩 생각이 나면 약간 우울해 지기는 하더군요.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1:56 답글 신고
    전 진심으로 아껴야겠단생각에 쳐다만봐도 배가불렀었어요...ㅎㅎ
  • 레벨 중장 다비드 17.02.22 11:53 답글 신고
    내눈에 넘 사랑스럽던 그녀에게서 배신아닌 배신당해본 사람으로서 심장에 구멍난 느낌ㄷㄷㄷㄷㄷ 사랑 참 어렵다 ㅎㅎㅎㅎㅎㅎ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1:57 답글 신고
    어렵죠....배신당하셨다니ㅠㅠ 비오는날 슬쩍 핑계로 쐬주한잔~~
  • 레벨 대령 3 여보야밥먹자 17.02.22 11:57 답글 신고
    초등학교 절친 여동생이 와이프 입니다.
    한동네 바로 옆집에 살았는대 코찔찔 흘리고 다녔을때부터
    알고지냈고 집에 숫가락 젓가락 몇개 인거 까지 다아는사이입니다.
    이루지못한 첫사랑 이야기 나오면 살짝 부럽습니다.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1:59 답글 신고
    부럽다뇨...지는 님이더부럽습니다...
    얼마나 추억공유가 많을까...ㅎ ㅎ
    오래토록변치않는사랑하시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2:00 답글 신고
    감동적인 댓글이네요 ,...
    따뜻한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 레벨 대장 성스러운좃밥 17.02.22 11:58 답글 신고
    지금와이프요

    기준은

    다른애들은 다 헤어졌는데

    와이프랑 아직 안헤어짐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2:00 답글 신고
    ㅋㅋㅋ 심오한 글이군요~~그 끈 놓지마시고
    평생행복하세요~~
  • 레벨 소령 3 메틀리카 17.02.22 11:59 답글 신고
    미나야 잘살고 있냐??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2:01 답글 신고
    저는 혹시라도 아는사람이볼까봐 이름은 못부르겠네요.이름이특이하거든요ㅎ
  • 레벨 원사 3 스카이무브 17.02.22 11:59 답글 신고
    악동 뮤지션이 부릅니다~
    "LAST GOODBYE"

    노래 좋네요 ~ 추천드립니다 ㅎ~ ㅠㅠ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2:01 답글 신고
    함 들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레벨 소령 1 내일은형이쏜다 17.02.22 12:02 답글 신고
    엽기적인 그녀 보다 더 엽기적인 그녀가 있었습니다.
    전화 통화 하다가도 보고 싶으면 그녀는 제천에서 용인으로 달려왔습니다.
    우리 사무실 창 밑에 차를 주차하고 제천인것 처럼 태연하게 전화를 하던 그녀.

    루어 낚시를 즐기고, 쏘가리 낚시 하다가 새벽녘 늘봄 가든을 혼자서 들어갔던 사람.
    지금은 이세상 사람이 아니내요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2:10 답글 신고
    마지막줄때문에 맘이아프네요...ㅠㅠ
  • 레벨 대위 3 2017트랙스차주 17.02.22 12:03 답글 신고
    5살 연상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하나도 빠짐없는 이상형이였던 여자가 있었네요..
    하지만 돈문제때문에 헤어졌습니다.. 저는 학생이였고 여자친구는 직장인..
    여자친구가 원하는 초봉월급 300... 현실적으로 불가능 했기에..
    자기는 속물이라 돈많이버는 남자가 좋다고 헤어지자고해서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이상형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1년뒤 그여자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너 생각이 많이난다"이러한 내용이요..
    나에게 관심을 표현하면 거침없이 돌직구 날리면서 다시는 연락못하게 해놨습니다.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2:10 답글 신고
    저런....돈이 다가아닌데...ㅠㅠ
  • 레벨 원사 3 kakaxo 17.02.22 12:06 답글 신고
    지나고나니 엄청 후회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 당시에는 다가와도 제가 밀어내는 ㅠㅠ 멍청한새끼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2:11 답글 신고
    그러니까요...ㅠㅠ
    나역시...
  • 레벨 중장 성인유머게시판 17.02.22 12:10 답글 신고
    있었죠 장거리 연예를 언제까지 지속해야할지 몰라 많이 힘들어 할때 헤어지자고 그간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래서 끝났는데 후유증이 어마어마 했었죠... 근데 정말 좋아해서 그런지 가끔 sns에 올라오는 소식에 좋은남자만나서 잘 살고 있는것 보면 나와 헤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만이지만 정말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ㅜㅜ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2:12 답글 신고
    행복하길....멋진남자네요~~
  • 레벨 소위 3 햇반너무맛있어 17.02.22 12:13 답글 신고
    있었죠 . 미치도록 사랑한 여자 한 .. 5명 ? 나머지는 기억도 안나고 .. 그런대 그 시절에는 미치도록 사랑햇다고 생각했는대 막상 시간 지나니 그냥 감정에 미처있었던거 같아요 . 사랑 .. 글쎄요 죽을때 미안해서 떠오르는 사람이 사랑했던 사람아닐까용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2:53 답글 신고
    많은생각을하게하네요...
    죽을때 미안한사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2:53 답글 신고
    ㅎㅎ 지금이행복한 님이 부럽네요~~
  • 레벨 대위 3 tlc통신 17.02.22 12:21 답글 신고
    애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가끔 깨톡에 아이사진보면 내아이처럼 왤케 이쁜지 ㅠ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2:54 답글 신고
    헐~~저는 그런 연결고리가 하나도없어서...ㅠㅠ
    그래서 더 애틋한듯...
  • 레벨 상사 2 엣지박 17.02.22 12:41 답글 신고
    어이쿠 저도 거제도 사는데 반갑네여 ㅋ
    지금은 결혼했지만 저도 첫사랑이 타지역사람이라 장거리 연애했던게 생각나네요..
    모든걸 다줘도 아깝지 않았던 뭐 그런?? 가끔 생각나는데 잘살고 있겠죠 ㅋ
    비도 오는데 파전에 막걸리나 한잔 해야지 에이..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2:55 답글 신고
    ㅎㅎ 파전에막걸리...좋습니다~~
    저는옥포서식합니다ㅎ
    본가는 둔덕이구요ㅋ
  • 레벨 상사 2 엣지박 17.02.22 19:19 신고
    @왕따올빼미
    옆동네 사시네요ㅎ 저는 아주동 서식하는데 언젠가 기회되면 파전에 막걸리 같이 한잔합시다ㅋ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3 14:25 답글 신고
    이런이웃사촌이시네요ㅋㅋㅋ
  • 레벨 대위 1 천평이하실현정상 17.02.22 13:11 답글 신고
    아 나이가 너무 들었나요 이젠 그런 것도 없고 그냥 예전 알던이들 가끔 보고 싶은 정도입니다 현재에 충실하게... 아이들 커가는 모습 보는게 더 좋네요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2.22 16:10 답글 신고
    ㅎㅎ 아직 젊으십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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