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는 오래전 가입하고 눈팅만하다 글은 처음남기네요..
나이는 42살이고 천안에서 조그만한 이자카야를 운영합니다..결혼도 좀늦어 첫애는 3살이고 둘째는 임신5개월입니다!!
동네장사다보니 단골분도 좀생기고 날씨가 좋아져서 조금씩
매상이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최근들어 어린친구들이 가끔와서 신분증검사하고 판매하였는데
오늘은 4명이왔는데 그중한명은 처음보는얼굴이라 신분증을요구하니..같이온놈들이 친구라며 집에서 갑자기오느라 안가저왔다길래 의심없이 술을판매했는데 한시간쯤 후에 경찰 미성년자신고가 들어왔다고 왔네요..그놈이 미성년자였습니다ㅠ.ㅠ 밖에서 담배피고 왔다갔다하니 누군가 신고한듯합니다..자영업하시는분들 어려보이면 무조건 신분증검사하시구요..지금은 한잔하고 멍한상태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른겠네요ㅠ
안타깝습니다.. 좆고딩새끼들 여기저기 민폐네
영업정지도 당한다네요
요즘 쌘데...
영업정지 나오겠네요...
미챠...
어쩔수 없어요. 10년전에는 1달정도 했던것 같던데..
에효.. 남일같지 않네요. 썅것들
담배는 어디서 사서 피는지..
알바고용시켜서 신고 시키는게 다반사.
안타캅네요. 억울하다 소송해도 방어안되더군요.
제 친구도 4년전쯤
두정동에서
영업정지 2달 !
아마 옆에가게서 작업들어온듯
그때도 4명인가 들어온거같던데
여러명중에 한놈!
그리고, 신고되는 경우는 좀 어이없게도..
미성년자가 술먹는사진을 sns에 올리면 그걸본 친구들이 장난으로 신고를 하는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나저나 걱정이네요.
112신고면 빼박인데요. ㅜㅜ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하는데 ...
경쟁업체 아니면 술집주인이 섭섭하게 해서 한번엿먹어보라.
내가볼땐 경쟁업체같네요~
그나이에 이런머리쓰는애들 없어요.
처음에 의심하지않게 98년생출입~
자주오니 단골처럼 자연스럽게 출입~
그러다 신분증없이 고삐리한놈끼고 통과성공하면 깨톡으로 경챙업체사장에게 신호를~
경쟁업체사장 112싱고 끝~
벌금따로 영업정지따로 처벌 ㅠㅠ
아니라면 영업정지+벌금 일겁니다.
저도 술장사 할때 알바들이 신분증 검사 100% 다 하는데도 17살짜리도 술쳐먹으로 오더군요
자기 친언니 신분증 가져오니 육안으로는 구분이 안돼서
95만원짜리 싸이패스 바로 구매했네요
행정소송전문으로 하는 분들 찾아가심
영업정지 피할수있는 방법있습니다
과태료로 돌릴수 없나요???
알아봐보세요.
ㅜㅜ 학교 때려친 애들 삼십주고 매수한다는데 사실인가봐요;;;
속은 사람을 처벌하는 희안한 법이여..
좀 상식적으로 안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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