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 세타Ⅱ엔진이 미국에서 화재, 시동꺼짐, 엔진 파손 등 결함 관련 신고가 1500건에 육박했다. 일부는 교환 받은 엔진이 다시 파손되거나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이번 리콜 적정성 조사에서 결함 관련 신고와 리콜 원인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NHTS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리콜을 실시한 쏘나타, 싼타페, 옵티마(국내명 K5) 등 5개 차종에 대한 세타Ⅱ엔진 결함 관련 신고 건수가 약 1497건을 기록했다.
신고 내용 대부분은 고속도로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차지했다. 이어 엔진파손과 화재도 많이 신고됐다.
이렇게 해석하기도 하는군요
세타2엔진 리콜 신고건수는 결국 미국 총연간판매량 200만대가 죄다 세타2엔진이 들어갔나요????
나도 클났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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