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둘 키우는 아빠로서 정말 세상 사는게 점점 더 무서워지네요...
14살, 15살 밖에 안된 아이들이 어떻게 저런 끔찍한 폭행을 가할 수 있는지...
제 어릴때와 너무 많이 달라진 현실에 마음이 아프고 씁쓸하네요.
저라도 제 자식 제대로 교육시키도록 해야겠습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자 미래의 모습인데...저부터라도 인생 더 올바르게 살아서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배울게 있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욕 한번 하겠습니다.
" 애들 이따구로 키운 부모 새끼 년들아!!!! 너희들도 피해자 부모한테 똑같이 맞아 뒈지길 바란다!!
아님 지나가는 사람한테 돌 맞아 뒈지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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