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으로 시작 강릉 서울 아산 인천 평택 등등
집단구타 피해자가 족족 나오는 가운데
그냥 한 아이에 아버지입장으로 좀 의아한점이..
피해자들 가운데 아버지가 없는 아이가 있나요?
어떻게 사건이 이따위로 처리되는지..
저라면 제 아이가 집단구타 당했다하면
진심 눈돌거같은데.. 법이고 나발이고
가해자 죽여버릴거같은데..
한분도 그러는사람이 없네요
당근 그리하면 피해는 피해자가 더 커지고
생각은 다들 그리하겠지만 실천이 어렵긴하지만..
부산 강릉 사건은 진심 눈돌거같지않습니까?
아니 남자 여자를 떠나서 어떻게 미성년자라는 애들이
저리 만들수있는지..
저 학교 다닐때만해도 학교폭력이 기껏해야 이나가고
코나가는정도였는데.. 아무래도
인터넷이나 sns가 판을 치는 요즘..
진심 세상 무섭네요
누구나 아무때고 필요하다면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찍을수있다는게.. 세상 진심 무섭게 느껴집니다
아 본론에서 조금 어긋나게 흘러갔지만
피해자 아버지가 가해자를 해쳤다
정상참작될까요? 진심 보면볼수록 너무화나네요
제 아들 3살인데 이 아이 14-15살때쯤 애들은
더 무섭겠죠?
님이 교도소가면 애는 누가 키웁니까?
많은 생각이야 들겠죠
하지만 가정이 파탄날수도있습니다
정상참작이 된들 살인은 수년간 징역살아야되요
감옥에서 애 대학갈때까지 해줄수있는게 아무것도없고
출소하면 대학등록금이나한번 내줄수있겠어요?
그 아버지들은 아무생각이없겠어요?
땅을치고 가슴을 찢으며 울고있을겁니다
그 아버지들 욕보이지말아주세요
"괴롭히는 대상을 선택 할 때 부모의 직업과 재산(사는 곳, 차 등)을 파악 한 후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
이 말 듣고 오싹했습니다.
의뢰하면 문신많고.덩치 좋은 삼촌인척
해줘서 얘들이 겁먹고 못건든다까던데....
암튼 답답합니당~!
왜냐 다들 이제 알았거든요 신고하고해봤자 개쌔끼들 처벌도 약하다는걸 그냥 가해자 목따고 약한 법 자신이 받는게 이익일꺼라고 생각들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