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520d 타고 다니는데 지하주차장 기둥을 살짝 긁어서
앞범퍼가 살짝 15센치가량 기스가 났는데요
도색,복원 전문업체에 견적을 내봤더니 탈거해서 전체도색하면 45만이랍니다
참고로 그 업체가 제가 불과 두달전에
k9 앞범퍼 탈거 전체도색을 맡겼는데 30만원에 했거든요
제가 친구에게 30이면 할거라고 소개해줬는데 45를 부르니 비싸다고 다른데 알아본다네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게 부품이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왜 차이가 나나요??
수입차는 페인트 원료도 다른걸 쓰는지 아니면 탈거하거나 조립하는게 조금더 힘들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 업체가 바가지를 씌우는건지 전문가님들 안계신가요??
ㅕ?
모르겠지만 어차피 국산차 도장과 같을텐데
더 비싸게 받는건 수입차라고 그런 듯...
아는 카센타 사장한테 들은건데 싸게 해줄수있는건데도
저기 어디서는 얼마 받던데 이러면 동네 카센타 연합?에서 욕 바가지로 처먹는답니다
싸게줄래야 싸게 줄수가없답니다 극 단골 친구아니고서야
비단 정비 뿐 입니까 사이즈 가 작아도 세차비 수입차라 더 받는건 더 이해 안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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