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영상은 괌뉴스에 올라온 영상을 유튜브에서 소스를 가져왔습니다.
모자이크가 없지요? 형사범의 모자이크는 내 기억에 미국에 거의 없습니다..
뭐 이미 부모의 실명이며 직업은 다 한국에 퍼져서 모자이크가 의미가 있을지 몰겠지만...
미국서 12년여 살다가 온 본인이 생각하기엔 이 문제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은 6학년까지 아이 혼자 집에 있거나 길을 돌아다니거나 보호자가 옆에 없을 시
아동 학대로 아주 큰 문제가 야기됩니다...일단 아이는 보호소로 격리되고
부모는 체포 후 아주 높은 보석금을 내면 일단 풀려나서 재판을 받게 되지요...
현실적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이런 법이 있었다면 인천 살인사건, 조두순 사건,
수많은 어린이 학대 사망사건등은 일어나지 않았을 수 있었겠다 싶습니다.
광화문 일번가에 조만간 의견을 올려볼까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아이들 보호하는 법은 진짜 미국이 최곱니다!!!
이 부부도 확실하진 않지만 일단 재판이 끝날 때 까지
애들과 격리가 되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게 될 확률이 높을 듯 합니다.
아이를 보지 못 하는게 부모에게 가장 큰 벌이 될지도 모르지요...25일이 재판이라고 하는 듯...
보석으로 풀려는 났다지만 이 부모와 아이는 아주 큰 상처(트라우마)를 갖게 될 겁니다.
6살짜리는 그렇다 치고..돌이 지난 아이는...ㅠㅠ
만약 차에 틴팅이 되어 있었다거나 괌(미국)시민의 투철한 신고정신이 없었다면
애들이 잘 못 되었을 수 있는 확률이 아주 높았겠지요...괌의 대낮 차 실내의 온도가...
아무 생각없이 45분여 넘게 쇼핑을 했다니...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어린이 교통사고...학대...우리나라도 뭔가 법을 고쳐서 아이들을 보호의 강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범법자들 모자이크 해 주는게 인권이 아니고 어린이들을 보호 해 주는게 진정한 인권이지 싶은데...
시민권과 영주권은 다릅니다...
한국서 열심히 살아야지요..ㅎㅎ
네이년에서 스사사 검색하셔서 정보 득하시길요...^^
생각이 안드네요..
역시나 한국놈들 마인드" 내가누군줄알아???" ㅋㅋㅋㅋ
지 직업 판사라고 했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뭔상관인지 암튼 이놈의 나라 국민성은 배워도 개념은 달나라에 가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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