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몽골 국가연합론"이 뜨고 있다
경제.영토 대국 건설 가능.
상호 보완 효과 커, 中.日에 대응하는 세력균형 카드 역할도 가능
(이 기사는 동아일보의 시사월간지 신동아 07년 6월호에 실린 것을 요약한 것입니다.)
방몽 당시 의장대를 사열하는 노대통령
최근 일부 대선주자 진영과 정치인, 학자들 사이에 ‘한국-몽골 국가연합론’이 거론되고 있다. 아직은 ‘아이디어’ 수준이다. “남북통일이라면 몰라도 이건 비현실적이다”는 견해도 많다. 그러나 ‘역사의 새 물줄기’는 언제나 현실의 틀을 뛰어넘는 상상력에 의해 발원한다. 특히 한국사(史)엔 돌궐(옛 몽골)과의 동맹이 고구려의 융성을 가져다준 ‘달콤한 추억’이 있다. 유럽연합(EU), 독립국가연합(CIS), 영(英)연방 등 국가간 합종연횡은 그리 이례적인 일이 아니다. 한-몽 국가연합이 두 나라에 얼마만한 필요성과 현실성이 있는지가 관건이다.
한국과 몽골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인접 강대국으로부터 영토
무리수도 있지만 아예 흡수도 가능
무엇보다 이렇게 연합하면
북한 흡수도 쉬워질테고
중국에 맞짱은 못 뜬다해도
지금처럼 호랑이본 개시키마냥
중국 눈치 볼 필요도 없어질듯
일본은 그냥 무시하고
엘런머스크형이 달나라 여행가기전에
실현되면 좋겠음 꿈만같네 그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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