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많은 사건중의 하나인 인천화살교감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이사건이 지나간지도 꽤 되었는데 또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화살교감이 해당사건에 대한 교육부의 제식구감싸기식의 미미한 징계로 의기양양해졌는지 피해여교사를 무고죄로 고소함.
2. 해당 교감은 지속적으로 성추행으로 교무부장자리에서 강등당하기도 하였음.
3. 화살 피해자의 개인정보 노출이나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교육사회에 뿌림으로써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시도를함.
4. 해당 사건의 감사관은 피해자의 2년치 기안문을 조사하며 화살교감의 편을드는 뉘앙스로 원인을 피해교사에게서 찾음.
5. 또한 감사관은 조사 서류를 조작하여 사건을 무마하려 하였으나 목격자 2인의 녹취가 공개되며 실패로 돌아가고 현재 화살피해자에게 무고죄로 고소한사건의 증언을 짜맞추고있음.
교육 적폐를 뿌리뽑으려면 이번사건부터라도 똑바로 처리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추행으로 강등되고 폭행 폭력에 수차례 연루된 저런사람이 교감이되고 이번에 승진대상에 오른다는건 교육적폐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화살피해 교사를 무고죄를 고소하던 뭘하던 신경안쓰일 일인데요. 그런인간이 승진대상에 오른다는게 대한민국 교육도 참 멀었다고 느껴집니다.
공감 안되실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이런일도 있구나 하고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사건인것 같습니다.
[청와대 청원 바로가기 아래]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3618
[화살교감 승진대상에 오른 내용]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5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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