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남자 둘이와서 4시간동안 소주6병 마심.
한명 취해서 일행이 가자고해도 의자에. 앉아서 잠
그려려니 냅두고 있는데
일행이 깨워서 그나마 일어났는데
바로 옆자리데고 오줌싸고 있음.
어디서 물소리 나길레 지퍼 열고 싸고 있음.
존니 빡쳐서 일행 보고 당장 계산하고 나가라 했음.
일행.죄송하다고 시전.. 하....
진짜 내인생 역대급임. 홀에다 자지 내놓고,
오줌 싸는 새끼는.
다행이 옆 손님들 없고 테이블이 칸막이가 있어 안보였음
소주 한잔 해야 것습니다.
씨씨티비 왼손밖에 안보이네요 ㅠ
너무 마음에 상처 받지 마시고 좋은 손님 즐거운 손님들 생각하시며 훌훌 털어 버리세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대형프린터로 자지만 졸라 크게 뽑아서 가게 밖에다 '개자지손님을 찾습니다'라고 붙이셔야죠~
상치우려고 보니 누운자리에 맥주가 한병정도 쏟아져 있더라고요
걸레 가져다 치우려는데 냄새가...맥주가 아니었어요ㅠㅠ
저도 오바이트좀 치워본놈인데 요즘들어선 이렇게 돈벌면 뭐하나 싶어요.
이젠 토해놓은거 냄새만 맡아도 뭘 처먹었는지 알죠 ㅋㅋ
힘 내시라는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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