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MBC 서울 국제 가요제에 뉴톤패밀리의 멤버인 에바선(헝가리)과 징기스칸의 멤버 레슬리 만도키(독일)가 출연했는데 두 사람이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하는 인연을 만들었다네요 ㅎㅎ 그 고마운 뜻으로 두 사람은 코리아란 노래를 만들었지요 이 노래가 유럽에서 인기곡이 되고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아시아권의 여러 나라 가수들이 앞다퉈 자국어로 음반을 발매 했는데 일본의 소녀대와 홍콩의 시타웡 말레이시아의 루자에마 중국의 팽시아오웽과 그리고 한국의 박혜령이 한국어로 이 노래를 번안해서 불러 큰 인기를 끌었으나 우리는 정작 일본애들이 불러서 이사람들이 부른지는 모르고 일본애들 소녀대가 부른걸로 알고 있답니다
요번 평창 올림픽때 이분들 좀 초청해주면 좋으련만..... 앞부분 아리랑 너무 아름답게 잘부릅니다
평창 올림픽때 꼭 오셨으면 좋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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