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를 타는 남자들 때문에 여친에게 개무시를 당했다는 내용이져..?
그런 여자는 아무런 쓸모도 가치도 없는 살아있는 단백질 덩이에 불과합니다
저는 지금 와이프랑 연애할 적에 뚜벅이인 상태로 만났고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새차를 사긴 했습니다만 국산 준중형을 샀죠^^
당시 썸녀이던 와이프에게 난 차도 없고 부잣집 큰아들도 아니다 그래도 괜찮겠느냐는 말에 와이프는 "그럼 버스타고 다니면 되지."라고 했어요
당신 나이에 차가 있으면 그게 더 신기한 일이다, 부잣집도 아닌데 차를 가지고 다닌다면 그게 더 이상할 것 같다, 허세로 보였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와이프가 얘기해준 덕에 장모님께서 수입차를 사주셨네요
피팅모델에 예쁘다고요? 제 와이프도 어디서 꿇리지 않게 예뻐요
제 머리속엔 보지 않아도 대충 그려지네요
그거.. 그냥 걸레예요
아무 여자나 만나서 본인의 가치를 낮추지 마세요
자랑이 뭍어있어서 배아프네요 ㅋㅋ
자기과시하려..
남자나 여자나 똑같음.
그리고 그런사람들은 멈추지 않음ㅋㅋ밑도 끝도 없음.
안이 텅비었기 때문에
더 좋은걸 항상 찾음.
찾아서 잠깐 행복해지지만
또 다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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