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상대로 코딩 가르친다고 난리입니다. 이건 미친짓입니다. 누가 이런 헛바람을 불어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필요도 없는 코딩을 왜 가르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알고리즘을 세우고 논리적인 시뮬레이션 능력이 높아지기는 하겠지만 그걸 아이들한테까지 필요한 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나라가 무지하게 이상합니다. 정신들 나간 것 같습니다.
애들한테 진짜의미없는 투자 1억 x 30년 x 2% = 6천만원 최소한 복리가 아니더라도 1.6억 소비, 1.6억 이면 퇴직후 월생활비 최소 2백만원으로 계산하였을 경우 80개월 먹고살 금액, 이런분들중 일부가 은퇴후 돈이 없어서 나라에 돈달라고 손벌리고 자식들은 나몰라라 할수 있음.
눌물이 앞을가려 못보것다 흑흑
유치원부터 가르치는 코딩교육이라면서;;
코 묻은 돈 빼먹겠다는 말이죠.
코딩으로 돈 많이 벌수는 있으나...대한민국에서 교육짓거리로 돈되는거 한물가려하니..이제는 코딩 교육..;;
미친나라죠....
html은 홈페이지의 레이아웃 와꾸 잡기(코드화면설계)
Javascript는 홈페이지의 퍼포먼스
C++ C언어의 3세대 객체지향언어 주로 제어프로그램이나 MFC 를 활용한 응용프로그램 개발
음... 아이들이 저걸 보면서 교육을 받네요.
다 필요 없고 C++ 만 마스터 해라~!
배우게 할거면 C++부터죠.
잘 배워놓으면 다른언어는 쉽죠.
어렸을때 GW, Q Basic부터 배워서 입문했는데 써먹을때가 없습니다.
매크로 만들어쓰세요
계속 보고 프로그램 짜보고 하다보면 그때부터 개념이 박히면서 직접 개발도 할수있고 하는건데
우리나라 교육은 너무 급함ㅋ
저도 대학 전공과목이 저건데 지금은 자동차만지는게 직업임
우리나라는 코딩을 못해서 빌게이츠나 잡스가 나오지 못하는게 아니라 사회분위기상 그런 부류가 나올수 없는 구조인거지.
코딩해봤자.. 대기업하청의 하청의 하청 업체에서 날밤 새워가면서 코딩만 하고 40되면 갈곳없어서 통닭집 하는게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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