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운동에 대한 찬,반 여론이 있는데요. 반대하는 분들은 죄다 민주당 당원 분들인거 같네요. 최근 민주당읜원들이 죄다 미투 운동에 걸려버리니 반대로 자한당 국회읜원들이 걸렸다면 유게 민주당 당원분들 미투 운동 적극 지지 하며 청와대 청원 까지 했겠지요.
우선 미투 운동의 시작의 의미 부터 집어봅시다. 미투 운동은 성추행 당하고도 남자의 권력이 무서워 숨기고 고통받으며 살아가는 약자 여성분들을 위해 시작된 운동입니다.
왜 그 당시 고소를 하지 않았냐 하시는데.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성추행 당했다 라고 고소를 하면 언론을 통해 전국민이 알게 될것이고 고로 그여자분은 온전한 사회생활을 할수 있을까요? 우선 주위에 친구, 직장동료, 친척 부터 수근 거릴 겁니다. 성폭행 당한 여자라고요 그럼 수근 거림을 듣고 보고도 씩씩하게 살아 갈수 있나요? 우울증 걸려서 자살 안 하면 다행입니다.
님들이 결혼 한다면 같은 조건의 여자중 성폭행 당한 여자, 성폭행 안 당한여자 둘 중 누구를 택하시겠습니까? 무조건 후자일꺼자나요.
누가 성폭행 당했던 여자랑 결혼 하고 싶겠습니까. 이런 이유에서 성폭행 당하고도 그 당시 당사자 끼리 해결이 어려운 이유 입니다.
그래서 이런 이유로 미투운동이 시작된거구요 권력에 의해서 성폭행 당하고도 숨기고 고통 받고 살지 말자고 약자 여성분들을 위해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미투 운동을 전개 하고 있는건데 그런 불쌍한 여성들 보고 몇년전 일 니들 끼리 해결 하라고요? 개소리 하지 마세요.
님들 딸, 님들 누나, 여동생 일수 도 있습니다. 남 일이라고 그렇게 함부러 미투운동 참여한 분들 욕보이게 하지 맙시다.
p.s - 물론 거짓, 허위로 미투운동 하는 여자분들은 메갈이라고 봐야겟죠. 거짓, 허위는 미투운동은 없어져야 합니다. 대신 진실과 펙트로 미투 운동 하는 분들에게는 힘이 되어 줘야 한다 생각 합니다. 만약 자한당 국회의원들이 미투운동에 걸렸다면 유게 민주당 당원님들 그래도 과연 미투운동을 까고 욕하셨을까요? 아뇨 적극 지지 했겠지요 가슴에 손을 대고 자신에게 물어 보세요.
쓰세요. 변질된 미투를 반대 하는거고 악용하는 사례가 많으니 그 걸 반대하는거죠.
만약 님이 하지도 않은 성폭력 고소를 당했는데
그걸 본인이 밝혀야 하는 일이 생기면 어찌할건가요? 그걸 밝히기 전 까지 무고한 여자는 어떤 조사도 어떤 법적인 처벌도 안받는데 억울해서 어찌 살까요?
처벌 받아야 지요
하지만 후자에 대해서도 동감 합니다
억울한 일이 없어야지요
무고죄에 대해서 역관광 당했을때가 무서워서 신고를 못한다? 이런개같은 논리를 이해를 못하겠구요
확실한 이유없이 가해자로 지목되면 모든것을 버려야 되는 남성의 인권에 대해서 불합리함을 느끼는 겁니다
무고에 대해서 법정 형량 최소10년이상 법으로 고지하신다면 고지할 자신 있으시면 그때 이야기 하세요
무책임하게 카더라 뜬구름 잡지 마시고
남자교사 자살했는데 무고죄로 8개월 선고가 말이되는지 잘 생각하고 이야기 하세요
여자에게는 인신보호 였겠지만 남자교사는 인격살인을 당한 겁니다
직장잃고 주위사람 다잃고 재산잃고 그에대한 처벌 8개월
당신이 그 입장 되보고 생각해보슈
이런 이야기 입 밖으로 나올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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