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9165&iid=1293210&oid=421&aid=0003373704&ptype=052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북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을 비난하며 16일 예정된 남북 고위급회담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통보한 가운데 청와대에서는 북한의 뜻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이 판문점선언을 거론해 지적했는데 우리 정부에서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질문에는 "판문점선언에서는 원론적이고 원칙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사안이 판문점정신에 위배되는 여부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고 그런 부분은 더 논의가 필요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4.27 판문점 선언 제2조1항
2.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①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결론 - 북한이 판문점 선언 제2조1항 근거해서 앞으로 한미군사 훈련은 북한의 적대행위니깐 한미군사 훈련 하지마라 입니다 한미군사 훈련하면 앞으로 대화 안한다 이말이네요
p.s - 북한의 본색이 슬슬 기어나오네요. 또 뒤통수 맞았네요 이제 4.27 판문점선언으로 인해 한미군사훈련 없어지겠네요
북한을 빨면 안 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훈련을 미루는 것이 득이 될 것 같은데... 안 하겠다는 게 아니고 훈련 일정을 미루는 게 더 좋지 않을까... 북미회담 끝나고 일정 잡으면 되지. 쩝.
근데 또.... 남한 미국간에 북한 눈치 살피기에는 한계가 있고 우리는 훈련일정을 미룰 정도로 협조하지는 말자~라는 분위기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순간만 잇는거야~
시간이 흘러흘러 서로 화해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근데 형 주변에서 화해하지말라고 부추깁니다.(동생 졸라 나쁜놈이라고 욕도 하고 어차피 저 새끼는 배신할테니 싸움연습이나 하자 하고 비난의 전단지도 동생 사는 동네에 뿌립니다)
동생이 화를 냅니다...이게 뭐냐고...
이제 형은 화해의 노력을 멈추어야할가요?
동생새끼는 어차피 구제불능이니 철천지원수로 확정짓고 어떻게 하면 골로 보낼수있을지 잘 죽일궁리만 해야할까요?
좌우를 떠나 대한민국국민으로서 여러분께 물어보고싶습니다.
우리가 좀 양보하고라도 잘 달래서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는게 좋지않은가요?
구더기가 무섭더라도 장담그는 노력을 계속 해야하지않을까요?
군대를 다녀온 대한민국 남자로서 싸워야한다면 나라와 가족을 지키기위해 절대 피하지않습니다.
그러나,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은 해보고 그래도 정 안되면 죽이던지 죽던지 합시다.
좌익우익 놀이 그만들 하시고 내 가족과 내 나라를 생각해보면 답 나옵니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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