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전면 썬팅을 했는데 처음에는 잘 못느꼈는데 며칠 지나다 보니 보입니다. ㅠㅠ
현상은 시야를 전체적으로 보면 잘 느껴지지 않고 어느 한 곳을 주시하고 있으면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마치 카메라의 포커스가 살짝
안맞는 것처럼 흐리다고 해야 할까요? (시력문제는 아님) 완전 뭉게져서 보이는건 아니고 뭔가 낀거 같은 느낌 입니다.
낮에 신호 대기때 반대편 차의 주간주행등을 주시하고 쳐다보니 살짝 어른거리게 빛이 뭉게져서 보입니다. (심하지는 않음)
유리 표면을 유심히 보니 뭐랄까 생수에 꿀 한방울 떨어뜨렸을 때 물과 같이 희석 될 때 어릇거리는 모양과 흡사 합니다.
운전중 전체적으로 시야를 두면 그럴수도 있나보다 하다가 주정차중에 한곳을 응시하다보면 뭔가 낀거 같아서 찜찜합니다.
혹자는 금속성분이라 그정도는 월래 그렇다 열차단 필름이라 그렇다 하는데 그정도는 다 그런가요??
결대로 수축하는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죠
민감하신분들이 잘보시죠
저도 전에 구랫어요 ㅠ 바로 띠고 갈앗어요
측면, 선루프에서는 그런현상이 발생안하는거보면 답은 정해져있....
보통 고급 필름이 말씀하신 금속성분때문에 그런 형상이 많습니다.
특히 후퍼옵틱 세라믹 이상은 심하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