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업주지 본사 정책이 바껴야 되는 거지 본사가 이익률을 낮추고 원가절감 시키고 경영효율화로 동참을 해줘야 하는거임
이게 안바뀌는데 업주가 부담해야할 인건비만 늘어나면 누가 좋아하겠서?
어린애들이야 글케 할거면 머하러 하냐 접어라하지,, 사십중반넘어도 퇴직 권고 받는 마당에 회사일만 하는 사람들은
생계형 창업이라도 하지말고 연금받아 생활 할 만큼 복지수준이 엄청 좋은것도 아니잖어?
당장 나의 삼촌 나의 아버지 나의 친구들이 겪어야 할 이야기
근본적인 경제구조 수술없이는 소득주도? 또 다른 인플레이션만 창궐하게 된다
비합리적으로 형성된 부동산 가격 특히 상가건물 매매시에 뒷받침 되는 은행들의 대출한도 이에대한 이자비용을
고스란히 임대료에 계상시키는 현재 상황이면 쥐어짜낼 곳은 인건비밖에 없게됨
실례로 시급 칠천오백원 되자마자 머가 올랐나? 당장 서민들의 점심 한끼값이 임금 인상분을 초과할 만큼 상승했다
이런 물가에 즉각 전가 시키는 경제 구조로는 절대 답안나온다
없는 넘들 끼리 치고박고 하다 내상입고 결국은 정부욕 할수 밖에 없는것임
시급 만원받음 뭐하노 점심값이 만원일텐데,, 이 말임
저도 동의하기는 하지만
프랜차이즈 선택의 이유는 편하게 시작하고 편하게 장사할려고 하는것은 다들 간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한 댓가를 계약서를 통해 하기로 했고 알바를 쓰던 가족경영을 하던 점주의 선택일 뿐이지요
메이커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메이커 없이 잘되는 곳도 생각 보다 많습니다.
소비자들이 돈이 없으면 뭔돈으로 편의점주네 가계가서 사먹지?
"ㅋ 아빠는 편의점사장이라 알바들 착취하고
그집 아이는 알바가서 사장들에게 착취당하고
결국 그집 아이는 아빠에게 용돈받아 살고
결국 그집아빠는 또 돈이 없고."
<- 위의순환고리를 바꿀려고 최저시급 올리자는거 아닌가?
왜 쥐여 짜이는건 항상 최저시급 노동자 냐?
경험도없고 논리도없는 그냥 무뇌좀비들에게 최저시급 쓰는게 아까우면 그 알바를 짜르면 되지,
사장 본인 말고 모든 알바는 월급도둑처럼 보인다면 혼자 하던가, 자기 가족 대리고 하던가,
그냥 자기나 자기 가족이 고생하는건 싫고, 남의 자식이 고생하는건 당연하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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