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창하지만 진심 이해 안가는게 카드수수료입니다.
사용자는 사용한 만큼 포인트가 쌓이지만
사업자는 포인트는 커녕 받을 돈에서 1%이상 까여 옵니다.
것도 담날 바로가 아닌 3~4일 묵힌다음 말이죠
5월처럼 연휴 길때는 9일 동안 현금 씨가 말라서 고생좀 했었구요.
요즘처럼 현금 매출이 거의 없던적도 드물죠
예 거의 90%이상이 카드로 매출이 이뤄집니다.
매달 80~90만원 정도가 피같이 번돈이 아무런 까닭도 영문도 모르고 스르륵 빠져 나갑니다.
그런데 세액 결정과정에선 총 매출로 세액 결정되죠?
막말로 수수료 만큼 세액 공제라도 되면 또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1년 약 천만원이란 돈이 저희 매장에서 근거없이 사라집니다.
우선 자영업자들은 최저임금이니 뭐니보다
수수료 인하가 아닌 철폐운동 해야 합니다
지금은 무절제한 카드사용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시기이니 예전 카드사용을 권장하던 시절과는 사뭇 다르다고
봅니다.
여튼 이건 인하가 맞는것 같고요.
카드 받기 싫으면 장사 놓는게 맞을듯.
카드가 되니깐 이만큼이라도 소비가 되죠.
저도 카드 없을땐 귀찮아서라도 소비를 잘 안하더군요.
지금도 절약 할려면 카드먼저 없애는게 답.
다른 카드는 다 0.8%인데 신한카드는 왜 수수료가 2%대인가!!!
대기업의 먹이사슬에 걸린거에요.
카드사들이 중간에서 수수료를 꼬박해먹고 카드론같은 고리
사채업도 회원확보를 통해하는거죠.
중국에는 카드사가 거의 없어요.
중국에서는 개인의 큐알코드로 모든걸 다 처리할수 있어요.
너무 편리하고 전국민이 단 2~3년만에 다 그걸 사용합니다.
수수료 아예 없구요, 우리나라는 그런시스템돌린다고 비용나온다면서
카드수수료받잖아요.
중국은 완전무료입니다.
정말 부럽더군요.
되도록 카드 안쓰기는 하는데
흠냐
수수료에도 소득세붙고 그 카드사에도 소득세받으면 이중부과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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