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차리면 1년 단기로 최소수익을 일부 지원해준다.
그러다 편의점주가 본사보고 매출이 안오르고 힘들다하면, 몫 좋은놋에 매장 한 개를 더 내면 좀더 지원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매장하나 더 내는 편의점주들이 있다.
그런식으로 편의점수가 우후죽순 생겨나니 서로 죽을맛인거다.
300m내에 편의점이 4개씩있으니 장사가 잘될리가 없다.
원인은 본사에 있다.
본사매출높이려고 그냥 있단 매장을 무한정 내게한다.
매장 한개내면 첫달본사 매출이 1억 높아진다.
본사는 편의점주들을 삐끼 수준으로밖에 안본다.
공생관계라는 개념이 없다.
일본은 무려 15년간 최소수익을 보장해준다.
본사가 편의점주를 생각하는 마인드자체가 다르다.
편의점주들은 자신들의 물주인 본사에는 찍소리도 못하고
그나마 자유롭게 떠들수있는 정부를 향해
최저임금이 어쩌구 헛소리를 하고있다.
편의점주들도 자신들이 힘들진게 최저임금과 관련없단다는걸 안다.
그런데 호소할곳이 정부나 언론밖에 없다.
본사는 주인이고 편의점주는 주인이 부리는 노예다.
이 굴레를 벗어나야 한다.
불공정 하잖아...
괜히 만만한 최저임금 시비걸고
본사한태는 암말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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