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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루 꿀보직이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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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난 서울나와서 포방열을 한강공원에서함 ㅋㅋㅋ 아 그리고 한강공원 둔치 잘봐라 벙커 엄청많다.
ㅈ같다 진심ㅋㅋ
그냥 뒤지는거다 ㅋㅋㅋ
여름에는 콘트리트위에 그늘은
개뿔 진정한 미라지를 볼수있고
겨울엔 그 추운 벌펀서 눈
핥아서라도 없애고
봄가을엔 새들 쫓아내야함
할게없었음...
운전보다 다른게 하는거 더 많음...주특기때 106mm 폐쇄기 분해결합까지 배우고
차에 106mm 올렸다 내렸다~하고 사수,부사수 전시에 죽으면 운전병도 쏴야한다면서 사격까지 시키고
ㅜㅜ
그냥 널널하게 좀 뛰어다니다 망치질 몇번 하는게 훈련의 전부라 훈련 나가서 땀한번 흘린 기억이 없네요.
아 포병은 3보이상 차량탑승인지라 행군은 정말 조금 걷다가 중간에 오뎅 먹고 그랬네요.
아직 군대 안가신분들은 꼭 희망보직 작성하실때 참고하세요.
길거리에서 닌자거북이 마냥 동그란 판 매고 걷는 박겨포 부대...
진지 도착 했는데...쩌어 멀리서 곡갱이질에 함마질 하는 견인포 부대...
훈련 나갈 때마다 안스러움...특히 겨울 때 견인포 부대는 땅 파다가 훈련 끝날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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