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인이 암** 하다 때려치고... 화장품 다단계하다가 빚지고...무슨 약 다단계 하다가 지금 빚이 2억 가까히 되는데...
지금은 무슨 네트워크 투자라고 하면서 이건 확실히 알아봤다 믿을만 하다면서 광고 시청하면 포인트 쌓이고 그 포인트를
비트머니로 바꿔서 달러로 준다고 두 달만에 월 90만원씩 들어온다면서...무슨 사이트를 보여주는데...자기는 3천만원을 투자해서
돈을 더 벌 수 있다고 은행 신용대출까지 받네요... 외국회사라서 사기 아니다 하면서 그러네요
그냥 말리다가 저만 바보 소리 듣고 투자를 모르네 트랜드를 모르네 해서 그냥 그러라고 했습니다. 별 사기가 다 있네요....
저리 계속 속는 사람들이 있으니..
본질은 코인투자 사기로 보여지네요...
아빠정장 입은 것 같은 애들이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까먹고 있으면
애라 바보같은 놈들 이란 생각과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ㅠ
그런애들 엄청나게 많았죠...
난 나의 개성을 살려서 돈을 많이벌꺼다 .. 그리고 남의직업 함부로 무시하지마라 .. 대부분 이렇게 존심 세우며 버럭합니다. 그리고 몇달 길게는 1년 지나면 .. 하나 팔아주라 .. 및 야 돈좀 빌려줘 전화 100퍼 옵니다 .. 갑갑하죠
쎄가빠지게 일하는사람들은 바보인가 ㅎㅎ
다단계에 미치면 답없어요
그냥 그리 살라 하세요 ㅎㅎ
집사람도 네트워크 하는게 있는데 제가좀 알아보고 하라고 했지요
1 판매하는 물건이 있는지
2 물건의 생산은 어디서 하는지
3 네트워크말고 다른 방법으로 구매가 가능한지
4 물건의 질이 어느정도인지
5 언제 만들어진 회사인지
6 회사 이외의 기관에서 평가가 어떠한지
이거 저거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참고로 .. 금융쪽 네트워크면 전 안했을겁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수익이 생긴다면 .. 그건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집사람 투잡으로 찬찬히 하는데 저희집은 애들이랑 제가 먹는 영양제 가격이상은 나옵니다.
욕심이 심하면 사기를 당하는 법이지요
다단계임....
헌데 요즘같은 세상에 머리 조금만 굴려보면 답 나오는건데
아직도 속는 인간이 많은거 보면... 참 사람들이 욕심이 많다는...
가장 웃기는게 기획부동산 사기당하는 사람들.
그렇게 돈되는걸 왜 남보고 사라고 함? 땡빚을 내서라도 지들이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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