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을 하고보니
회사 재활용 박스 모아놓은 곳에 양심을 버리고 간 이가 있네요.
CCTV로 확인을 해 봤습니다.
벤츠 E클 타고오신 여자분이 도롯가에 주차하시고 자연스레 고장난 우산을 버리고 가시네요.
망설임과 주변도 둘러보지 않은체 바로 버리는 모습에 얼마전 박스안에 빈 콜라병과 테이크아웃 커피잔도 버리신 동일인물 같아요.
우산을 말아서 차량에 가져다 놔야할지!
고민하다 차량으로 가보니 연락처도 없네요.
에휴~~
요즘 여 생물은 건드리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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