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을 두지 않는 편안한 만남이 좋다.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할까 짐작하지 않아도 되는,
그래서 알면 알수록 더 편해지는 사람.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는 사람이 좋다.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 사람은
그 이유가 없어지면 떠나버리고 말 테니까.
사람들 앞에서 생색내지 않고 눈에 띄지 않게
묵묵히 위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좋다.
좋을때나 힘들때나 계산없이
함깨 있어줄 사람이니까.
직장동료가 이런글을 보냈는데....
뭐 하자는 건가요?
보낸이 여성
받은이 남성
두번째 문단 - 이건 뭐.... 소개팅이나 선인가요? 이유도 없이 그냥 막 좋은 사람? 플라토닉? 좋게봐줘도 친구
세번째 문단 - 남들한테는 알리기 싫고 둘이서만 알고 지내자... 깊은 관계가 되어도 가족들한테도 말하지 말고 지내자...
마지막 문단 - 남들 몰래... 그냥 뭐 바라는것 없이 알아서 여자 챙겨주고, 여자가 필요로 할때 남자는 걍 시간과 돈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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