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장이 마녀라고 지목해서 화형시키는 그런 나라 제외하고
미국을 포함 그 어떤 나라도 모든 걸 다 의사가 증명하라는 경우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포함 미국도 마찬가지고, 의사 주장이 합리적이면 환자측 변호사가 증명해야 하고
환자측 주장이 합리적이면 의사측 변호사가 증명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모든 걸 의사가 증명해야 한다는 주장은
위험한 시술이나 치료, 수술은 하지 말라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사람들이 다 아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어이없는 주장이 꼭 필요한 것처럼 잘못 알려져 있어요
알고나 떠드세요. 미국에서 의료사고 나면 변호사대 변호사로 진행됩니다. 의료사고는 교과서에 발생가능하다 기술된 합병증을 인지하지 못했을때만 의료사고라 할 수 있습니다. AI가 의사를 대체하게 되는 미래에도 당연히 수술이나 시술 합병증은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신해철이 의료사고인 이유는 합병증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집도의가 합병증 발생을 인지하지못하고 놓쳤기때문에 의료사고인 것 입니다.
생각보다 의료사고 흔하고, 일반인들 작게 크게 아주 쉽게 접하는게 사실이죠.
거기에 의료사고를 인지 해 봤자 돈과 시간도 없고, 증거인 의료기록도 저쪽손에 있고 하니, 답이 없고
사람 안 족고 애매하게 휴우증 남으면 진짜 합의 말고 답이 없음..... 어쨋든 살려면 치료는 받아야 되니까요.
15년쯤전 어머니 암 수술할때
대구경북에선 말만하면 병원 알만한
대형종합병원가서 검진받고 이상없다고 해서
집에있다가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영대병원가서 검사하고 바로 날짜잡아서
입원하고 수술했습니다
모르고 지나갔으면 수술도 못하고
늦을뻔했지요 너무 화가나서
그당시 파00 병원 상대로 고소하려고 했으나
변호사가 처음하는말이 종합병원상대로
이기는건 대기업상대로 이기는거보다 더 힘듭니다
그랬습니다 변호사사무실 여러군댈갔지만
다 반대 하더군요 이길 확률이 거의 없다고
지금이야 sns가 많이 발달되어 좀 덜하지만
그땐 정말 절망스러웠습니다
의료사고 - 합병증
이 둘을 구분 못한다는거다
수술전 합병증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들었고
실제로 합병증이 발생하였음에도 그 처치를 적절히 했다면 의사는 처벌받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경우도 의료사고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인식한다
좌우를 헸갈린다던지 거즈를 배안에 두고 나온다던지 이런 경우는 다 승소한다
다만 설명받지 못한 합병증의 발생은 보상받을 수 있다
그러니 녹음을 하자
그리고 의사들도 충분히 설명해주자 물론 대한민국 의료현실상 힘들겠지만 그래야한다
현재 의료사고가 제대로 조사받지 못하는 이유 - 조사할 사람들이 의료지식이 없음.
의학적인 판단을 내리는건데 의사 출신 검사, 판사가 없으니 결국에는 서류싸움이 됩니다.
치료를 제대로 했느냐가 아니라 서류를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에 따라 승소가 갈립니다.
만약에 의사 출신 검사들이 많아져서 의료사고 제대로 뚜드린다?
지금같은 의료체계에서는 우리나라에 수술할 의사들 한명도 없을듯.
지금도 수년간 수백, 수천명 수술 잘하다가 한명 잘못되면 의사 인생 종치는데.
발전이란 건 말이야. 뭐가 잘못됐는지 끊임없이 사고하고 고쳐나가야 이루어질 수 있는 거야. 너나 자일로스슈거같이 한심한 개소리나 하는 놈들은 인류 사회 발전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거고.
그분들은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했을거예요
의료사고 - 합병증
이 둘을 구분 못한다는거다
수술전 합병증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들었고
실제로 합병증이 발생하였음에도 그 처치를 적절히 했다면 의사는 처벌받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경우도 의료사고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인식한다
좌우를 헸갈린다던지 거즈를 배안에 두고 나온다던지 이런 경우는 다 승소한다
다만 설명받지 못한 합병증의 발생은 보상받을 수 있다
그러니 녹음을 하자
그리고 의사들도 충분히 설명해주자 물론 대한민국 의료현실상 힘들겠지만 그래야한다
의료사고 나면 의사가 아니라는 것을 소명하게 만들면 됨.
자동차도 마찬가지임.
사고 나면 제조사가 급발진 아니라고 증명하게 만들면 됨.
그런데 이걸 막는 위정자들 때문에 국민이 피봄.
추장이 마녀라고 지목해서 화형시키는 그런 나라 제외하고
미국을 포함 그 어떤 나라도 모든 걸 다 의사가 증명하라는 경우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포함 미국도 마찬가지고, 의사 주장이 합리적이면 환자측 변호사가 증명해야 하고
환자측 주장이 합리적이면 의사측 변호사가 증명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모든 걸 의사가 증명해야 한다는 주장은
위험한 시술이나 치료, 수술은 하지 말라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사람들이 다 아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어이없는 주장이 꼭 필요한 것처럼 잘못 알려져 있어요
근거 가져와 보세요
거기에 의료사고를 인지 해 봤자 돈과 시간도 없고, 증거인 의료기록도 저쪽손에 있고 하니, 답이 없고
사람 안 족고 애매하게 휴우증 남으면 진짜 합의 말고 답이 없음..... 어쨋든 살려면 치료는 받아야 되니까요.
물타기 처럼 보이던데ㅋㅋㅋ
대구경북에선 말만하면 병원 알만한
대형종합병원가서 검진받고 이상없다고 해서
집에있다가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영대병원가서 검사하고 바로 날짜잡아서
입원하고 수술했습니다
모르고 지나갔으면 수술도 못하고
늦을뻔했지요 너무 화가나서
그당시 파00 병원 상대로 고소하려고 했으나
변호사가 처음하는말이 종합병원상대로
이기는건 대기업상대로 이기는거보다 더 힘듭니다
그랬습니다 변호사사무실 여러군댈갔지만
다 반대 하더군요 이길 확률이 거의 없다고
지금이야 sns가 많이 발달되어 좀 덜하지만
그땐 정말 절망스러웠습니다
대학병원보다 수준 낮아요
현재 의료사고가 제대로 조사받지 못하는 이유 - 조사할 사람들이 의료지식이 없음.
의학적인 판단을 내리는건데 의사 출신 검사, 판사가 없으니 결국에는 서류싸움이 됩니다.
치료를 제대로 했느냐가 아니라 서류를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에 따라 승소가 갈립니다.
만약에 의사 출신 검사들이 많아져서 의료사고 제대로 뚜드린다?
지금같은 의료체계에서는 우리나라에 수술할 의사들 한명도 없을듯.
지금도 수년간 수백, 수천명 수술 잘하다가 한명 잘못되면 의사 인생 종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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