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한아주머니가 김치를 많이 주시길래 배추 안비싸냐고 물으니깐
하시는 말씀이 산지에 가면 1500원 정도 밖에 안하는데 중간도매상들이 일부러 매스컴
같은데서 배추 비싸다고 계속 보도 하니깐 오르고 중간도매상들이 묶어두면서 가격이 오르면
서서히 풀고 그런식으로 너무 비싸게 파니깐 화난 농민이 인터넷에 배추 한포기에 1500원 인가 ? 그게
암튼 충북 괴산 절임배추 일듯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가 중국산 을 들여 온다고하자 가격이 이제 점점 내려
간다고 하더군요 . 지금은 8000~ 9000원 정도 한다고 하더군요 .
지금 팔고 있는 가격의 10% 정도에 거래를 하고 있다는 ..
그러면 중간에 누가 먹고 있는 것이냐는
국가에서 이런 걸 잡아야지 농약과 벌레가 득실 득실한 중국산
배추는 아니라는 ..
이 나라 중간 유통단계나 유통마진 문제가 어디 하루이틀이였습니까 ;;
예~전에 백화점에서 구두장사(여자구두) 하던 놈 말로는 3만~5만원에 들어오는 구두가 20~25만원에 팔리는거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뭐 외람된 내용이지만 커피라던가 다이아몬드같은 경우에도 알만한 사람들은 그 내용을 알겠죠 .. 커피같은 경우는 세계 무역량이 원유 다음으로 많다는거 같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 재료 생산국은 개 빈민층
배추란게 원채 저장성이 떨어지기에 가격이 중간상인 거치면서 많이 오른다고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부풀려 진것이 문제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