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갑룡, 조선일보 편집국장과 함께 청룡상 심사했다
경찰 간부, 강행결정 이유 묻자 "실무접촉서 조선일보 측 왜 우리만 문제삼냐 했다"
여론 외면한 채 유력 언론 눈치 본 경찰…거세지는 각계 비판
청룡봉사상을 둘러싼 폐지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서도 민갑룡 경찰청장이 고심 끝 '시상 강행' 방침을 세운 데에는 조선일보 측의 반발이 주요 원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이 상을 유지할지 여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조선일보 측과 접촉했고, 이 때 전달받은 '폐지 반대' 입장이 이번 강행 결론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 경찰 고위 간부의 입에서 나왔다.
조선일보가 수사기관인 경찰의 특진 인사를 심사·결정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라는 각계 여론은 외면한 채 유력 언론의 눈치를 본 셈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검경 수사권 조정 국면에서 경찰을 신뢰할 수 있느냐는 물음표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 경찰 간부가 밝힌 청룡봉사상 유지 배경…'조선일보 반발 외면 못해'
◇ 민갑룡, 지난해 청룡봉사상 심사위원 활동…각계 비판여론 '봇물'
민갑룡 OUT !!!
조선일보에 약점 잡힌것 있나??
조선일보에 약점 잡힌것 있나??
국민여론도 틀린게 아니고 하니....
이런 식으로 조선일보 디스한 건 아닐까요?
그러면 경찰에서도 인사자료 넘기는 거 부터 재검토 하고
손절 하려고 하겠지요.
조선일보가...자기들이 정권을 죽이고 만들고 한다....는 말은
이러한 인사정보와 첩보정보가 조선일보로 고스란히 다
들어가기에 말했던 자신감 같습니다.
청룡봉사상 1계급특진 없애달라고요~
동의하겠습니다.
아마 금방될듯~
검찰위에 공수처를 또만들어 지들입맛대로 주무르고 싶겠지~ 에라이~ 10선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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