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실실 웃으면서 휴식하려고 접속했다가 넘쳐나는 시사글에 빡쳐서 혼자 흥분했었는데 저녂에 다시 왔을때 시사글이 확연히 줄어든걸보고 제가 괜히 나댔었나 싶다가도 유게 유저분들의 암묵적인 동의와 도움 덕분에 이렇게 되었다싶어 괜히 뿌듯하고 으쓱!하네요(+TO MY BABE)
육봉님이 아뒤를 바꾸신건지 떠나가신건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유머게시판 입니다
다들 힘들고, 지치거나 하루에 잘 없는 순간순간 짬짬이 와서 피식 웃고, 야사에 설레이고, 감동도 받고 하려고 유게에 온다고 생각하는데 가뜩이나 피곤하고 힘들때 유게에 와서까지 피곤해지고 싶은분은 없지 않을까요?
사막의 오아시스 처럼, 뜨거운 햇빛 아래의 가로수처럼 보배드림 유머게시판이 제 삶의 오아시스로 계속 남아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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