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도착해서 캔맥주 하면서
호치민 번화가 걷다가
여자 남자 탄 오토바이가 다가오길래
호객행위 하는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여자가 제 친구 급소 만지면서 오빠~ 애교 부렸어요
제 친구는 돈 터치미 터치미 하다가
친구 바지 주머니에 있던 아이폰8 들고 튀었네요....
첫날부터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그 여자 인상부터 괴상망칙 했던게 우려스러웠는데
조심해야겠네요 소매치기
친구스트레스 엄청 받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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