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 기준 세계 1위 배터리업체 중국 CATL은 국내 배터리업체들의 인재를 영입하면서
기존 연봉의 3배 수준을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장급 이상 직원들에게 세후 연봉 160만~180만 위안(2억7000만~3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4277734
주변에 중국으로 이직했다 돌아오신 분 두 분 계신데...
한분은 조선업 분야이고 4년인가 5년있다 오셨는데 짱깨 돈으로 지방에 건물사서 임대료 받고 살고 계시고...
다른 한분은 IT 분야인데 국내 중소기업에서 임원으로 스카웃해더라구예...
어차피 본인들도 한번 중국가면 블랙리스트 올라서 국내 대기업으로 재취업은 어렵다는거 알면서도
몇년동안 바짝 땡겨올 심산으로 간다네예...
연구직들은 개고생하고
지금 알버트 비어만이니 벤틀리 출신이니 뭐니 이런 사람들 다 현대에서 그래서 웃돈 주고 모셔온 거잖아요.
내로남불도 아니고
전소속회사의 기술을 유출하지않지요
중국측으로 가는국내기술자들은 기술이담긴 기밀을 유출시키는게 문제입니다
조선시대때 기술자 천시했다가
100년 늦었지
1~4년 기술 다빨리고 팽 당하는 사람들 많이봄!!
괜히 짱개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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