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25103005728
25일 관세청과 한국무역센터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 발발하기 이전인 지난해 12월 60만 달러 규모였던 대중국 미세먼지용 마스크 수출액이
올들어 1월에 6135만 달러로 100배 가까이 폭증했다.
지난 1월 일회용 마스크 수출중량은 174만8839kg으로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다.
일회용 마스크 제품 1개의 중량이 약 5g 내외인 점을 감안해 계산해보면 3억5000여만 장이 중국으로 수출된 셈이다.
2월 들어 정부가 본격적인 마스크 수급대책을 연달아 내놓았지만 별다른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2월은 20일까지 잠정집계 된 통계수치에 따르면 대중국 마스크 수출액은 1억 1845만 달러를 기록했다.
12월과 비교하면 200배나 치솟은 것이다.
2월 20일까지 전체 마스크 수출액은 1억 3548만 달러로 수출된 마스크의 90%(1억 1845만)이상이 중국에 쏠렸다.
1월에 백배인데 3억5천만장이니 200배인 2월은 7억장...
그렇다면 1,2월에 10억장 가까이가 중국으로 수출되었다는 얘기네요.
여기에 보따리 상이 포함된 건지는 몰라도 하여튼 10억 장 이상은 중국으로 갔네요.
1월이야 그렇다치고 2월은 뭘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중국몽을 꾸고 있었겠죠.
와요. 원단주고 자기들꺼 찍어 달라고 하는
중국업자들이 초기엔 많았습니다. 그 원단은
동나고 지금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캄보디아
쪽에서 받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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