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학교애들에게 무시를 당한이후
졸업후에는 만나는애들도 없고
전부 쌩깐 사이라고 봐야되서
누구 만나서 술마신다던가
이런 교류가 별로 없는데
그래서 대략 11년째 말막힘이 있습니다
사람들과 소통할때 말막힘이 있고
말이 잘 안나오고
이래서
알바할때도
알바생들이랑도 대화를 별로 안하니까
투명인간 취급당하고
대인관계하면서 쉽게 왕따를 당하고
말하는데 자신감이 없어지네요
면접볼때도 면접관이 "항상 말을 항상 그렇게 하세요?"
이런식으로 말하고요
이러면 무슨일을 하는게 나을까요?
님 경우일수록 사람들 더 많이 만나야합니다.
극복해야죠.
도움 많이 될듯요..
글고 말을 할 때 너무
사람들 반응을 신경쓰거나 많은 생각을 하면
오히려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음 어떤 업을 선호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생산직으로 가셔서 열심히하시면 묵묵히 제 할일 잘한다는 말씀 들을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친구들하고 잘 노는데 발표를 한다던가 하는 상황에서는 몇 단어를 이어나가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기에 저의 방법이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요, 저는 계속 부딧쳤습니다.
대학때는 창피를 당하더라도 발표기회가 있으면 항상 발표를 하였습니다.
한번은 교직수업중에 기말고사 면제를 해준다고 하여 저 혼자만 발표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20여분정도의 발표를 시작하는데 처음에 학생들이 웃는 소리를 듣고부터는 긴장을 하여 발표 내내 더듬으면서 발표를 마친 기억도 있습니다.
그때는 그 시간이 정말 영원히 끝나지 않을것 같았죠.
지금은 강단에 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청중의 웃음을 언젠가부터 즐기기 시작하면서 공포증을 이겨낸 케이스 입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마음을 최대한 편하게 먹고, 타인이 놀리던 말던 신경 쓰지 않으셔야 합니다.
많이 힘드시면 저에게 쪽지 주세요. 식사 한번 하면서 편하게 이야기하시죠!!
사람들하고 대화하며 하는 게임이라
가벼운 대화 많이 하실수 있어요.
비슷하게
쉬운 대화부터 차근차근 연습해 나가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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