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3천만원 빌려달라고
올해 안에 갚는다고 간곡히 부탁하길래 빌려줬는데 결국..
뭐 그 뻔한 스토리 아시잖아요?? 힘들다 다음에 꼭주겠다 이런거
암튼 지금 5년이 지났는데... 매달 15만원씩 이자는 들어와요
이자로 받은돈만 거의 천만원은 될듯하고요
이자라도 그래도 꾸준히 들어와서 별말없이 그냥그냥 언젠가 주겠지 하면서 주식투자한거라 생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5년이 지났는데 이돈을 받을 수 있을지가 참 문제네요 ㅠㅠ
이자는 꾸준히 주고있으니 갚을 의지가 있는사람이다
vs 그렇게 버티다 결국 잠수탄다
형님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진짜 이번생엔 다시는 돈 빌려주고 그런거 안할겁니다 ㅠㅠ
그런다고 5년 남았다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님의 경우는 계속 10년이니깐 참고하시고(이자가 채권채무 증거, 리셋됨) 빌려준 돈 회수는 딱히 방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원금은 죽을때즘 줄겁니다.
받을땐 사정해도 못받는다
법적으로 받을수 있게 준비 하셔야 할듯요
돈 떼인 1인 ㅜㅜ
머던다고 빌려주냐 돈없다 해야지
으구 벅구 벅구
얘기 한번 해보심이
이번에 어디 큰돈이 들어가야한다 고
좋은쪽으로 말고 (집산다거나 차산다거나)
안좋은쪽으로...
매달 이자는 들어오니 소멸시효 같은건 없는거고 차용증 받아 두신건 있으세요??
장기간이자줄정도면 그간 몇번은 여유돈이 생길때도
있엇을테져 근데 일부상환 이런거전혀없져?
줄생각없는 맘인거같은데 조치던 대응을 햌ㅆ어야져
지질질끌면 그사람 원하데루 생각대루대겟졍
아무리신임있는지인엿어두 그부분은 이미멀리가려보이는.
돈 빌려줬는데 이자는 커녕 쌩까고 있음
조만간 형이고 뭐고 잡으러 갈꺼임
원금 포기하고 생활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