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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오후 5시부터 가게 영업 시작함...
6시쯤 전화 한통이 옴..
그저께 배달간 달방 모텔인데
어제 배달통을 찾으러 가신 우리 아버지때문에
오늘 일을 못나가서 치료비와 일당을 요구...
이유인즉...
아버지가 방문을 두드렸는데 인기척은 있어서
다시 문들 두드림..
방에 있던 남자가 문 열어주러 나오다가
발을 삐끗함...
오늘 발을 다쳤다는 이유로 일을 못나가서
그거에 대한 치료비와 일당을 요구..
말같지도 않아서 전화 끊고...
잠시뒤 전화가 또 옴...
경찰에 신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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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도 없고..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네요 ㅋ
그럼..우리 아버지가 그방에 배달가시다가
사망이라도 하시면....지가 장례식비 내줄껀가..ㅋㅋ
장사하다 별일 다 있지만..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은 또 처음이네요 ㅡ.ㅡ
무시가 답입니다 ㅋ
저거 신고받아준 경찰도 저거 개소리인거알고 그냥 대충처리할려고할겁니다.
내용자체가 개소리에 어거지인데 뭔 고소만하면 다 끝나고 돈챙기는건줄아나.
사람 상대하는 업종은 다 지옥임
두번 신고당함
지들 꼴리는데로 운전하는거 빵빵되면 뭐라 욕하는거 같아
쫓아가서 끌어내릴라 그러면 신고하고 도망감
경찰 출동해서 신고들어와서 왔다고 ....
경찰한테 신고자 데리고 오라하면 익명으로 왔다고 함
익명이라 그냥 출동했다가 돌아가야 되는상황
요즘 짱개들이 중국 공안처럼 출동만하면 막 잡아가는줄 아는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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