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보니까 부동산 관련 사람유형은 2가지
1. 난 빚 내기 싫다 낸다해도 빚 최소화하겠다 하는 사람
2. 내가 감당할정도 이자면 최대한 땡겨도 상관없다 하는 사람
결혼을 할려는데 모아는돈이 없음...몇백?<직장생활 3년차>
현 와이프도 그건 비슷 그거때문에 결혼을 하냐 마냐 했는데 그냥 6천짜리
다세대주택 전세 얻음<대출 6천받음.> 임대주택 알아봤는데 건보료 많이내서
안된다고 짤림
한명월급은 무조건 적금 한명 월급으로 생활비함 3-4년정도 지나니까 통장에 1억조금 안되게 모임
2010년도쯤이었나 미분양으로 난리 나던시절 2억5천짜리 아파트 2억정도에 할인분양함
1억조금더 대출받고 입주함 여기서 3-4년 살음 근데 애가 생김..
부모님을 모시고 살자고 와이프가 ㅇㅋ 해줌
큰집을 알아보는데 플랭카드에 30% 할인해준다는 아파트가 보임 평소에는 생각도 안하던 고급 아파트임
현재 살고 있는집 2억 5천정도에 정리 대출금 갚으니까 한 2억정도 생김 이걸로 다시 이동
여기서 8년째 살고 있음 원금이자 매달 백만원씩 내고 있음
최근들어 여기 집값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어차피 애들 대학갈때까지 이사할 생각도 없고
근처 진지 좀 된곳들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 안남
어차피 투자 목적이 아닌 주거목적이면 감당할수 있으면 냅다 질러서 살아라
집값은 오르던 내리던 같이 가니까....가 제 생각입니다
어렸을적 마을버스 주차장 윗집에 살아서 인가 가장 좋아하는 뷰는 앞에 차가다니는게 보이는것임 ㅎㅎ
신축 및 각 지역 대장아파트들이 이끌고 있지 진지 10년정도된 아파트들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차이나지
않습니다. 물론 청주 이야기입니다. 다른지역은 모름..
부럽습니다
기본8~10억인데 자기돈 최소 3억은들고있어야 대출이라도받죠..그때랑은다른이야기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