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늦은 아이를 가졌는데 지금 9개월 아이입니다.
제 아이는 병원을 너무 자주 들리네요..
안좋은거 남들 하는건 다하려하네요..
오늘은 눈 때문에 갔는데..
(눈은 수술확정...)
정신질환 의심 된다고 검사받으라네요..
다.. 제 잘못같고 너무 미안하네요..
너무 슬프네요..
제 아이 아픈거 어디 하소연하긴 싫고..
여기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빠가 되고나서는 아이가 아픈게 제일 속상하더라는
그때의 미소를 보기 위해 우리는 살죠... 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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