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은 처음 보실 때부터 개소리라 판단하셨을지 모르지만
저는 내용이 꽤 진실돼보였고,
우연에 우연이 그렇게 겹칠 수 있을까? 싶었음에도 디자이너분이 안타까워 보이더라구요.
* 혹시 오해하실까 말씀드리지만 물타기나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제 지난글 보심 아시겠지만 GS탈퇴인증, 카드 자르고 GS, 다이소, 무신사 등 메갈 손모양에 대해선 가차 없이 공격해왔습니다.
그런데 디자인 능력자 형님들의 반박글을 보고 너무 큰 배신감이 드네요...
한순간이나마 동정하고, 그간 해온 공격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느낀 제가 그렇게 멍청해 보일 수가 없습니다.
제대로 인정하고 사과 및 담당자 조치하지 않는 이상 끝까지
Gㅏ지말자
Sㅏ지말자
세상은 생각이상으로 못된 넘
아니 년 놈 들이 많아요
(메갈들이 나대니까
못된 넘 에서
이제 못된 년 놈 이라고 하게
되네요)
저도 그런데
어느 책에서 상대방 말에 잘 넘어가는 사람은
상대방 말에 무조건 반박하는
(마음 속으로 생각만)
훈련을 해봐라 더군요
저는 두 줄 읽다가 말았는 데요
말이 길면
사과가 아니고 변명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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