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유머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530611
전화 드리기도 늦었고..
엄마가 해주신 진미채볶음에 맥주한캔 합니다.
아직 애들이 어려서 아이들이 먹기엔 좀 맵구요..
결혼한지 10년인데 퇴근늦게 하거나 혼자 맥주한캔
할때면 다른 안주 다 제쳐놓고 엄마가해준
반찬에 먹습니다..
엄마 아빠가 참 보고싶네요.
저도 이제 아빠인데 아직은 어른이되기엔
어린가 봅니다..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그런거에 술마시면 속버려
안주챙겨 갈테니까 기달려라잉?
엄마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보고 싶어져요
그런거에 술마시면 속버려
안주챙겨 갈테니까 기달려라잉?
엄마가^^
진미채는 끝도 없이 들어가죠
저도 돌아가신 엄마를 보고싶네요.
어렸을때 먹던 그 기억이 나서 울컥해 지데요.
어머니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저도 엄마가 해주는 된장찌개가 너무 그립네요.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저도 아직 어린애인것 같습니다..40살 결혼14년차..
늦게오면 밥은먹었니
밥챙겨주까 하시던 엄마
아들 40대중반이되어도
여전히 밥은 먹었니 하시는 어머니
마누라는 ..늦으면 밥은 먹고오도록....
애들한테만잘하면된다.
난 돈벌어오는기계니..
요즘 부쩍 어머니가 보고싶고 돌아가신 아버지도 보고싶고..어머니께 연락드리면 그리도 좋아하시는데..ㅜㅠ
언제 불러도 아련하고 가슴시린 그 이름..
어...머...니...
다음주에는 어머니 찾아뵙고 소주한잔 해야겠어요..
사랑해요 엄니~~♡♡♡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