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생일이라 근처에 있는 소래포구에 갔습니다.
뭐 여기가면 호구된다는걸 너무 잘 알고 있었지만 변했다는 직원 말 믿고 따라 갔죠.
랍스타 kg에 65,000원
킹크랩 kg에 100,000원이라 하여 딜을 시작합니다. kg에 9만원까지 준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바구니를 같이 올리고 1kg을 빼더군요. 바구니 무게가 얼마냐 했더니 1kg이랍니다.
알았다고 바구니만 무게 보여 달라고 했더니 딴곳으로 가랍니다.
두번째집... 바구니 무게가 1kg이라고 합니다.
알았다고 바구니 무게 보여달라 했더니 사실 1.2kg정도랍니다.
알았다고 바구니 무게 보여달라 했더니 딴곳으로 가랍니다.
끝내 바구니 무게는 확인 못하고 근처 소고기집으로 이동 했네요.
바구니 무게가 얼마인가요?. 이것이 너무도 궁금합니다.
정직하게 이야기 하는 곳 없고...됬다...안가면 됨...
연안부두 가세요
소래포구는 40년전에도 바가지 였답니다..
바구니만 5킬로그램 ㅎ
숫게철에 게 사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전부 암놈들 ㅋㅋ
이제까지 ㅋㅋ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나요?
마구니의 무게를 알려주랴?
직접 고른 것이 찜솥에 들어가고, 내 식탁까지 올라와야죠.
식탁 전까지 속일 수 있는 과정이 많음.
꽃게는 물에 흠뻑 담갔다 저울질하기..
바구니 무게도 나갑니다..
회 사서 회 떠오는 곳에서도 바꿔치기나
회뜨다 남은걸로 양 맞춥니다..
동네 횟집이 더 쌈
인천 시민으로써 정말 부끄럽습니다
이거 이슈되서 다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소래는 안가요
궁평도 다신안가요 소래는 탑클
아예 안갑니다~!!!!!
절대 안갑니다~!!!!!
다들 외제차모시는 사장님들
집앞에 포장마차 횟집보다 비싸요 ㅋㅋ
손으로 누른다거나..
무게만 속이면 다행이죠
저는 조개, 소라 상한거 3번 당한 이후로
소래포구=범죄집단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횟집들은 동민이라 하면 잘 주더군요
부끄러움을 안다면..
바닷가인데도 겁나 비싸네요
도둑놈한테 정중히 니가 이집 털었제~~ 하면 네~~합니까???ㅋㅋㅋ
호구는 자기가 호구인줄 모른다 눈탱이 처 맞기 전까지는
그리고 호구는 계속 생겨나기때문에 호구장사는 망할수가 없다.
사기가 판을 치는..
기부하려고요?
한번도 안갑니다 ㅠㅠ
상인들 근본이 변하는줄 아시남 ㅎ
다들 퇴근때 벤츠타고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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