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많이 올랐죠
중견기업 아무대나 들어가도 연봉 3천중반은 찍고
알바만 해도 200씩 버는 세상이니까요
생활비는 어차피 부모님이 쓰는거고 요즘 젊은 사람들
그렇게 부족함 없이 자랐습니다
그러다보니 돈이 우선순위가 아니에요
나중에 취업허고ㅜ결혼할때쯤대야 깨닫겠지만요
20대 애들한테 물어봤습니다 왜 2번이냐고
다들 답변은 하나 였어요 여가부폐지와 데이트강간?
으로 성 범죄자 되는것에 대한 반감 이게 정부탓이다
딱 요거 였습나다
주 120시간 일은 못해봤지만
월 140시간 특근 잡업은 몇년 해봤습니다
말 그대로 사람을 갈아 넣는거죠
대표가 약속했던 매출 두배 임금두배에 미친듯이
일해서 달성해본적도 있구요
상여300프로받고 끝났지만요 그거땜시
대판싸우기도 했고 TF팀 팀장때려치고 회사를
이직했으니까요
경험이 없어서 그랬다고 이해 합니다
보배에서 분노하는 많은 분들은 과거에 이를 겼어 봤기에
그러는거구요
솔직히 이제는 최저임금허고 격차가 많이 나서 최저 인금을
올리던 말던 신경 안써도 될 나이이고
노후플랜도 이미 다 짜져 있어서 욕심만 안부리면
그냥 즐기면서 사는 입장인데 최소한 성인이 되었다면
imf 나 서브프라임사태 정도의 역사나 원인 정도는 공부하세요
코인이나 부동산으로 한탕 노리지 말구요
목적을 위해서는 아낄줄도 알아야 하는 거구요
일년에 한번씩 명품백들고 해외여행가면서 집값 비싸다고 징징대지 말구요
지금 부모님들 훨씬 적은 월급으로 자식들 잘 키운 겁니다
작년에 종부세 처음으로80만원 내보았고
우리 부부가 내는 의료보험만 월120이 넘습니다
근데 불만 없어요 국가란 태두리에서 보호 받으려면 있는 사람이
세금 더 내는게 맞으니까요 군데 저보다 더 부자이신 분들은
아보다 금액이 훨씬 크니까 보수당지지허겠져 이해 합니다
무려 돈이 달린 일이니까 근데 여러분은 아니잖아요
누굴 뽑던 자유 입니다
근데 좀 냉정하게 자기에게 이익 되는 후보를 뽑으세요
빠구리에 인생걸지 마시구요
아파트 관리비네요
소탐대실
뭐 자업자득이지 머.. 지들이 스스로 고생하겠다 하니 대견하면서도 ㅎㅎ 윤 공약이 40-50대들에게 이득인거 모르고 여기서 이겼다고 놀려 ㅋㅋㅋ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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